도라지 말고 목에 좋은건 없을까요??
겨울철에 도라지 차를 마시면 목에 좋다고 하는데요
도라지 차말고 다른건 없을까요?
음식중에서도 목에 좋은게 있으면 알고싶습니다^^
도라지 외에도 목 건강에 탁월한 배는 루테올린 성분이 풍부하여 기관지 점막의 염증을 가라앉히고 가래를 삭이는 데 도움을 주며, 무에는 비타민C와 소화 효소가 많아 목의 부기를 가라앉히고 살균 작용을 통해 초기 감기 증상을 완화하는 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또한, 꿀은 천연 항생제 역할을 하여 거친 목소리를 부 드럽게 하고 통증을 줄여주며, 모과나 유자에 함유된 풍부한 유기산은 피로 해소를 돕고 목 주변의 혈액 순환을 촉진하여 겨울철 건조해진 호흡기 면역력을 높이는 데 큰 기여를 합니다. 이러한 식재료들은 차로 우려 마셔도 좋으나, 배숙이나 무조림처럼 조리된 음식으로 섭취하면 영양소 흡수율을 높일 수 있으며, 평소 따뜻한 물을 자주 마셔 점막이 마르지 않게 ㅇ ㅠ지하는 생활 습관을 병행하는 것이 목 관리의 핵심입니다. 특히 목이 붓고 아플 때는 자극적이고 맵고 짠 음식보다는 수분 함량이 높고 부드러운 식감의 음식을 선택하여 환부의 자극을 최소화하면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빠른 회복을 돕는 가장 지혜로운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겨울철에 목 관리는 도라지 외에도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겨울에는 1) 기관지 보습, 2) 염증 완화, 3) 가래와 기침 억제가 되겠습니다. 민간요법에 생리적인 작용까지 설명 도와드리겠습니다.
[차 종류]
1) 생강차: 진저롤, 쇼가올 성분이 목 점막에 염증을 줄여주고, 혈류를 개선하니 쉰 목소리, 잔기침에 좋답니다. 하지만 공복에 너무 진하게 드시면 속이 불편하니 식후 100ml정도가 좋겠습니다.
2) 대추차: 사포닌, 폴리페놀 성분이 점막을 보호해주어, 기침을 완화시켜줍니다. 밤에 드시기에도 비교적 부담이 적답니다.
3) 꿀 레몬차: 살균 효과보다 코팅 효과가 있습니다. 꿀이 점막에 보호막을 형성하니 통증, 기침 빈도를 줄여주게 됩니다. 하지만 레몬은 위산 역류가 있는 분께는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음식]
1) 배: 루테올인 성분이 기침 반사를 억제하면서 가래를 묽게 해줍니다. 배즙이나 찐 배 형태가 좋습니다.(배숙도 좋아요)
2) 무: 디아스타아제와 유황화합물이 점액 배출을 도우며, 무즙에 꿀을 소량 섞어도 좋습니다.
3) 미역, 다시마: 해조류는 점막 보습과 회복에 유리해서 물에 충분히 불려 국이나, 데쳐서 쌈으로 드셔도 좋습니다.
>>> 도라지가 맞지 않으시거나, 질리신 경우 생강차, 대추차, 꿀 기반 음료를 상황에 맞게 선택해보시어, 배, 무를 보조 음식으로 활용해주시면 겨울철 목 관리에 좋겠습니다. 자극은 최대한 줄이고 목을 따뜻하게 하시고, 가습기, 목 캔디, 충분한 물 섭취로 보습을 꾸준히 유지해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
답변에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