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타박하고 혼내는것 같아 말이 좀 조심스러운데요.
정상적인 보행을 한다면 발가락 사이 털도 마모되어 적정량을 유지하게 되니 사람이 인위적으로 개입할 이유는 없습니다.
또한 인위적으로 짧게 깎아주게 되면 모근에서 나온 털의 길이가 짧게 다시 자라면서 전체적으로 털의 강도가 높아지면서 발가락의 반대쪽 피부를 찔러서 발생하는 개발종기증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발바닥 패드 부분보다 돌출해 아래로 자라난 털 정도는 잘라줄 수 있으나
민둥머리처럼 완전히 깎아버리는것은 추천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