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저림부터 시작해서 전신저림 두통 근육통

성별

여성

나이대

30대

화요일 산부인과에서 자궁경부암 검사 실시. 당일부터 어제까지 아랫배 통증 있었습니다.

일요일 미끄러짐으로 인해 오른쪽 어깨랑 팔이 아팟고 오른쪽 골반이 아파서 오른쪽으로 못누울 정도로 아팟음 멍은 안들었고요

​현재 상태: 점심쯤 왼쪽 팔꿈치 저림이 시작된 후 왼쪽 검지 저림이 시작해 저림이 온몸으로 번짐 오른팔,등, 양쪽다리, 무릎 다 기분나쁘게 아픔 엄청 저리다 보다 무언가에 눌린듯 묵직하게 저림이 계속됌

두통있음 머리 흔들면 뒷통수 울리고 아파요 낮에는 약간 조이는 느낌과 열감도 있었어요 관자놀이도 찌릿하게 아픈 상황 동반되고 두피 긁으면 날카롭게 아파요 전신이 뭔가 처음느껴보는 아픔으로 불편해요

현재 양쪽 다리 저림 목뒤로 젖히면 목뼈 결림 허리랑 등 결림

식사 중 엄청난 열감과 함께 땀남 속이 엄청 울렁거렸다가 괜찮아졌다 반복

​자궁경부암 검사 후 드물게 발생할 수 있는 감염이나 패혈증의 가능성이 있나요?

​단순히 피로 누적으로 인한 자율신경계 이상이나 몸살 기운일 가능성이 높은가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현재 증상은 자궁경부암 검사 이후 발생한 감염이나 패혈증으로 설명되기는 어렵습니다. 해당 검사는 침습성이 낮고, 감염이 생기더라도 주로 골반 통증, 발열, 질 분비물 증가 같은 국소 증상이 중심이며 전신적인 저림이나 신경 증상으로 시작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패혈증이라면 고열, 심박수 증가, 저혈압, 의식 변화 등 전신 염증 반응이 동반되는 양상이 일반적입니다.

    오히려 경과를 보면 낙상 이후 발생한 근골격계 문제와 신경 자극 가능성이 더 우선적으로 고려됩니다. 어깨와 골반 통증, 목을 뒤로 젖힐 때 통증, 등과 허리 결림이 동반되는 점은 경추 주변 근육 긴장이나 신경근 자극을 시사하며, 이 경우 팔 저림이 시작되어 퍼지는 느낌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만 한쪽 팔에서 시작된 저림이 전신으로 확산되고, 열감, 발한, 오심이 반복되는 양상은 단순한 신경 압박만으로는 설명이 충분하지 않으며 자율신경계 불균형이 함께 작용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묵직하게 눌리는 듯한 저림, 전신 확산, 식은땀과 울렁거림은 교감신경 과활성 상태에서 흔히 보이는 양상입니다.

    두통 역시 목 움직임에 따라 악화되고 후두부 통증과 두피 압통이 동반되는 점에서 긴장형 두통 또는 경추성 두통 가능성이 높습니다. 낙상 이후 경부 근육 긴장이 지속되면 이런 형태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종합하면 감염보다는 낙상 이후 경추 및 근골격계 문제에 자율신경계 불균형이 겹친 상황으로 해석하는 것이 타당합니다. 다만 고열이 지속되거나 점점 힘이 빠지는 증상, 보행 이상, 배뇨 이상, 의식 변화, 두통이 급격히 악화되는 경우에는 즉시 평가가 필요합니다. 현재 상태라면 신경과 또는 정형외과에서 경추 상태와 신경학적 이상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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