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섹터에서 돈이 빠져 나가면 어떤 섹터로 갈까요?

요즘 반도체 주가가 쭉 안 좋네요

어떤 애널리스트는 최소 3분기까지 반도체가 안 좋을 거라고 보더라구요

만약 정말 그래서 반도체에서 돈이 빠져 나온다면

어떤 섹터로 돈이 들어갈까 궁금하네요

우주? 조방원? 바이오? 경기방어주?

전문가 여러분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반도체 섹터에서 대규모 자금이 이탈할 경우 주식 시장의 주도권은 미래 성장 잠재력이 높은 우주항공이나 최근 전력 수요 폭증으로 유례없는 호황을 맞이한 조선 방산 전력기기 즉 조방원 섹터 그리고 인구 고령화와 신약 개발 모멘텀을 보유한 바이오 섹터로 이동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만약 반도체 섹터에서 수요가 빠지게 되면

    그 돈은 제가 보기에는 바이오나 방산 혹은

    에너지 관련 분야로 들어가게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지금 대통령이 나토에 가서 방산 관련 세일즈 외교를 하기에

    관련해서 종목들을 지켜 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전문가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여러가지가 있겠으나, 개인적으로는 다른 시장으로 돈이 가거나 혹은 이러한 돈이 숏으로 갈 가능성도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산업은 반도체가 이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이러한 반도체가 일시적으로 꺾이는 경우에는 보통 이러한 에너지는 시장 전체의 숏 에너지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경영 경제전문가입니다.

    반도체에서 돈이 빠진다고 해서 특정 섹터로 바로 전부 이동하는 것은 아닙니다. 자금 이동은 반도체가 왜 빠지는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실적 부진보다는 기대 선반영, 차익실현, 외국인 매도 때문에 조정받는 상황이라면 자금은 실적이 비교적 뚜렷한 섹터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우선 조선·방산·원전·전력기기 쪽이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수주잔고, 방산 수출, 전력 인프라 투자, 원전 정책 기대가 있어 반도체 조정 시 대체 주도주로 부각될 수 있습니다.

    바이오도 후보가 될 수 있습니다. 반도체와 경기 흐름이 다르고, 금리 인하 기대가 커질 때 수급이 붙는 경우가 있습니다.

    우주는 장기 성장성은 있지만 아직 실적보다 테마 성격이 강합니다. 단기 대체 섹터로는 조선·방산·전력기기보다 변동성이 클 수 있습니다.

    경기방어주는 시장이 더 불안해질 때 관심을 받을 수 있습니다. 통신, 음식료, 유틸리티, 배당주는 급등보다는 하락 방어 성격이 강합니다.

    정리하면 반도체 조정이 길어진다면 자금은 조선·방산·원전·전력기기, 일부 바이오, 경기방어주 순서로 분산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반도체가 끝났다고 보기보다는 주도주가 쉬는 동안 대체 섹터를 찾는 흐름으로 보는 것이 적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