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양육·훈육 이미지
양육·훈육육아
양육·훈육 이미지
양육·훈육육아
포근한사랑새206
포근한사랑새20622.09.13

스트레스 받는 아이 케어하는 방법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큰아이가 둘째가 태어나서부터 쭉~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있습니다.

어린 동생을 때리고 그러다 보니 저희가 못그러게 혼도 내고 했었는데

큰애가 그런 부분에서 스트레스를 극심하게 받고있어요..

자기물건을 가져가고 소리지르고 우는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하는것 같아서 걱정되서 질문드려봅니다.

둘째아이는 이제 두돌이 지났는데 형아를 일부러 놀릴때도 있다는 느낌을 받는거 같긴합니다. 오냐오냐하니까요.

현실적으로 둘을 분리할 수도 없고 해서 고민입니다. 어떤 방법이든 상관없으니 도움주시면 저희도 현실에 맞춰서 케어해볼려고합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 아이 스트레스 해소법

    - 신체접촉을 많이 해주세요

    : 놀이를 부모와 같이 하게 되는 간단한 방식으로 유아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습니다.

    - 충분한 수면을 취하게 해주세요

    - 정서발달을 도와주어야 합니다

    - 자기 조절능력을 강화시켜 주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에게 공평하게 사랑을 주도록 노력해보세요.

    또 큰 아이가 동생 육아에 참여할 수 있도록 놀이 형식으로 함께해보세요.

    육아에 참여하다보면 동생에 대한 애정이 생길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동생이 생기면서 그동안 부모님에게서 받은 사랑을 나눠야 하니 아마도 혼란스러울거에요

    사랑을 양보해야 하는 일들이 많아지기 때문에 큰아이도 혼동이 올거에요

    동생을 시샘하는 아이에게 충분한 사랑을 받고 있다고 느끼게 해주세요

    막내보다 첫째를 먼저 안아준다던지 자연스럽게 동생 육아에 참여를 시켜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엄마 아빠는 큰아이의 결핍감을 해소 시켜야 합니다

    하루에 적어도 30분 혹은 날짜를 정해놓고 큰 아이와 함께 특별한 활동을 해보세요

    우리 아이는 어느 순간 엄마 아빠로부터 받은 사랑의 에너지를 동생에게

    고스란히 전하는 의젓한 아이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첫째의 입장에서는 동생의 등장은 스트레스를 받을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이를 인지하신것 같은데요, 양육할 때 다음과 같이해주세요

    1. 편애하지 말아주세요 2. 첫째, 둘째와 각기 따로 놀이의 시간을 가져주기 3. 큰아이의 나이가 몇살인지는 모르겠으나 장난감을 사줄때 같이 사주세요 4.양육에서 공평한 기준 정하고 적용하기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지속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을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큰아이와 함께 단둘이 혹은 아빠와 셋이(작은아이 어디 맡기고)

    온전히 엄마아빠를 차지하는 시간을 주는 것도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큰도움이 됩니다

    여건이 많이 어렵겠지만 아이 스트레스 한번 풀어준다고 생각하시고

    좋은 추억한번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큰아이의 스트레스는 부모님에 사랑에대한 질투심이 큰아이에게 작용할 가능성이 가장 큽니다 그렇기때문에 부모님은 두 아이에 대한 사랑을 공평하게 주는 것이 아이들 성장에 좋습니다 아무래도 작은 아이가 손이 더 많이 가기는 할테지만 그래도 큰아이에게도 같은 애정을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첫째가 둘째 아이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군요.

    첫째가 느끼기에 부모님이 둘째만 사랑하고 좋아한다고 느낄 수 있어서 그럴 겁니다.

    첫째에게 사랑한다고 자주 말을 해주고 스킨쉽을 자주 해주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둘째아이에게도 첫째아이의 권위와 형임을 인정해주는 교육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둘째도 형을 존중하고 인정합니다.

    너무 첫째만 혼내키시면 안되며 너무 둘째에 대하여 오냐오냐 하면 안되며

    동생을 때리지는 못하게 해야겠지만 둘째도 혼내야 하니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첫째를 육아에 참여시키는것도 좋습니다

    둘째의 육아에 참여하면서 조금더 친밀한 감정을 느끼고

    둘째를 도와주고 케어하면서 애정을 느끼도록 해주면 좋아질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