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금리인하를 하였는데도 환율이 오른 이유는 무엇인가요?
요즈음 환율이 떨어지는 것 같더니 다시 급상승을 하는 모습을 보이던데요.
미국이 금리인하를 하였는데도 불구하고 환율이 다시 오르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오히려 시장금리가 기준금리인하이후로 현재까지 상승추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0.5%의 빅컷을 단행했지만 파월의장이 장기적으로 중립금리에 대해서는 향후 2%이상의 높은 수준을 유지할것으로 보이며 과거처럼 낮은 금리대를 유지하는 어렵다는 발언을 하였습니다.
이에 기준금리 인하발표에도 불구하고 시장금리는 떨어지지않고 오히려 소폭오르는 현상을 보였으며 거기다 최근에는 중동의 불안감이 확산되면서 유가의 상승 거기다 해운 운임지수의 상승과 미국의 항만 파업으로 물류비 상승으로 물가압박으로 인하여 시장금리 상승용인이 발생하였습니다.
거기다 저번주 미국의 고용부의 신규고용이 시장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였고 이후 발표되는 경제지표도 호조세를 보이면서 물가상승요인 압박이 더 발생하게 되면서 11월 오히려 기준금리 동결과 금리 인상이야기 까지 나오게되었고 이러면서 현재 10년물 시장금리가 4%를 넘게 되면서 달러 상승요인이 발생하면서 최근 달러인덱스가 오르게 된것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이 9월에 50비피 인하를 하면서 빅컷을 단행했지만 그때만해도 11월에 추가로 25비피 인하냐 50비피 인하냐 논하던 단계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25비피 인하만 해도 된다가 다수고 아니다 동결해야한다도 20프로정도 미국경제전문가들 의견이 생겼습니다 미국 기준금리 인하가능성이 커질수록 달러약세로 가는게 맞지만 지금은 동결의견도 생겼으니 달러가 다시 강세로 간거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1명 평가일반적으로 금리 인하는 환율을 낮추는 방향으로 작용하지만 최근 환율 상승은 글로벌 경제 불안정성, 특히 미국 경제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안전자산인 달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한 것이 큰 원인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투자자들이 위험을 피하기 위해 달러를 선호하게 되면서 환율이 상승하는 현상이 나타난 것입니다.
1명 평가실제 금리 인하를 했느냐 안 했느냐보다는 예상과 다른 점이 있느냐 없느냐가 환율에 더 중요합니다. 그리고 기존의 전망에 비해서 어떻게 전망이 변하고 있느냐 이것이 더 중요합니다. 최근에 미국 경기 지표와 생각보다 괜찮게 나오면서 추가적인 금리 인하가 부정적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그래서 환율이 올라가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전쟁 등 국제 정세가 어려워지면서 안전자산인 달러의 가치가 올라가는 것도 한 이유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의 경우 기본적으로는 양국가의 금리 차이에
기반하나 기타다른 제반 사항에도 영향을 받습니다. 최근 외국인 자금이 국내 금융시장에서 이탈하면서 해당요소가 환율 상승의 원인으로 작용하고 잇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이 금리 인하를 결정했음에도 불구하고 환율이 오르는 현상은 단순히 금리 인하라는 하나의 요인만으로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에 투자자들은 상대적으로 안전한 자산인 달러로 자금을 이동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다른 주요 경제국에 비해 미국 경제가 상대적으로 견고하다는 인식이 확산되어, 달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내수 경기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외국인 투자자들이 자금을 회수하여 원화 가치가 하락할 수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미국이 금리 인하를 하였어도 환율이 오르는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는 미국이 추가적으로 금리 인하에 대한 재정비를 하겠다고 밝히면서
금리 인하 속도가 천천히 이뤄질 것 같아서 보여진 시장의 반응으로 보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이 금리 인하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환율이 오른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불안과 같은 국제적 사건들이 안전 자산인 달러에 수요를 높이기 때문에 달러 가치가 상승했습니다. 그리고 미국 경제에 불확실성이나 다른 나라들 경제적 상황이 환율 변동에 영향을 미쳐 금리 인하에도 환율이 오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지난달 말 9개월여 만에 1300원대로 내려갔던 원·달러 환율이 단숨에 1350원 부근까지 반등했습니다. 미국의 ‘빅컷’(50bp 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중동의 지정학적 리스크와 일본 총리발(發) 엔화 약세, 미국 지표 호조 등에 달러화가 다시 강세를 나타낸 영향입시다. 올해 연말까지 환율은 하락 전망이 우세하지만 다양한 변수가 상존하고 있어 쉽게 예단하긴 어려운 상황입시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이 빅컷을 진행했을 때 당시에는 하락했지만 중동리스크가 커지면서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가 상승했고 이 과정에서 달러에 대한 수요가 상승하여 환율이 같이 오르게 되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도 기준금리 인하가 전망되면서 다시 한미간 금리차가 벌어지며 환율이 상승한 것입니다
향후 미국이 두번의 기준금리 인하를 진행하게 되면 1200원대 진입도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이 금리를 인하하였다고 하더라도
최근에 중동 정세 등이 불안한 등
더불어서 현재 우리나라 경기가 좋다고 보기 힘들기에
이에 따라서 환율이 오르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이 급상승하는 이유는 여러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경제 불확실성이나 글로벌 정치적 상황, 투자자들의 안전 자산 선호 등이 환율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또한, 한국 경제의 성장 전망이나 무역 수지 변화가 환율에 미치는 영향도 무시할 수 없으므로, 이러한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