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신청 조건만 맞으면 긴급여권(비전자 단수여권) 발급이 가능하며, 이를 이용해 일본 입국도 가능합니다.
단, 출국 목적(여행 vs 긴급 일정)에 따라 신청 방법이 달라지며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1. 긴급여권 신청 경로 (사유에 따른 구분)
증빙 가능한 긴급 사유가 있는 경우 (비즈니스 출장, 친족 경조사 등)
수수료: 20,000원
필요 서류: 출장 명령서, 계약서, 초청장, 사망/진단서 등 사유 증빙 서류 + 항공권 예약 내역
증빙 서류가 없는 단순 여행·개인 일정인 경우
증빙 서류 제출 없이도 신청할 수 있으나 ‘사유 불충분’으로 분류되어 수수료 53,000원이 적용됩니다.
2. 어디서 어떻게 발급받나요?
발급 장소: 구청 여권 민원실 또는 인천공항 여권민원센터 (제1·제2여객터미널)
발급 소요 시간: 접수 후 약 1~2시간 이내
준비물: 신분증, 최근 6개월 이내 찍은 여권용 사진 1매, 항공권 출력본(또는 E-티켓), 기존 여권(유효기간이 남은 경우 필수 반납)
💡 Tip: 다음 주 금요일이 출국이라면 공항이 혼잡해 대기시간이 길어질 수 있으므로, 출국 당일 공항에서 만드는 것보다는 평일에 가까운 구청 여권과를 방문해 미리 만들어 두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3. 일본 입국 시 유의사항
1회용 단수여권: 왕복 1회만 사용 가능한 여권이므로 귀국 후에는 효력이 소멸합니다.
입국 심사: 일본은 긴급여권을 인정하는 국가이지만, 비전자 여권 특성상 자동출입국 심사가 불가하여 대면 심사대를 이용해야 하며 추가 질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전 체크: 이용하시는 항공사에 따라 단수여권 수속 방침이 다를 수 있으니 출국 전 항공사에도 한 번 더 확인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