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5년 재직중인데 현타옵니다.
사람들도 좋고 일도 편하고 급여? 전별로 신경안씁니다. 근데 꼰대가 많아요. 참 귀찮습니다. 버텨야 하는걸까요? 매번 고민됩니다.
안녕하세요 알뜰한박새 245 입니다.
꼰대는 그곳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솔직히 직장을 다른 곳으로 옮겨도 똑같이 꼰대가 있을 수도 있는 것입니다. 한 곳에서 5년동안 재직을 하셨으면 그 곳에서 쌓은 것이 있는데 꼰대 때문에 퇴사를 고민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꼰대가 너무 싫어도 참다 보면 그들이 갈 수도 있으니 조금만 더 버티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별로 신경을 안쓰시는데 굳이 그런 생각들을 가질 필요가 있을까요?
그런 마음을 가지고 님이 할일만 하시면 아무문제 없다고 생각드네요
안녕하세요 잘 아시다시피 회사는 여러 유형의 성향을 가진 사람이 집단으로 모여 생활하는 공동 장소로 꼰대도 있고
천사 같은 사람도 있습니다. 이러한 분위기를 버티면서 회사 생활을 이어 나가고 버티지 못한다면 스스로 그만 두는
방법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 같은 질문 이시네요 매번 같은 답변을 드리는거 같은데요 버티시는 방법 말고는 없습니다.
버티지 못하겠다면 나가 주는게 맞다고 생각이 들고요 퇴사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꼰대라던지 이상한 사람은 어느 곳을 가나 있는데 버티셔야죠
꼰대는 많습니다. 요즘 세상도 점점 더 이상한 사람도 많아지구요. 꼰대들을 상대하는 방법을 좀 더 익히셔서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공공기관에 근무를 하신다면 사실 어느직장보다 좋다고 할수 있는데요
그런데 공공기관에서 근무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저는 본인 능력만
된다면 퇴사를 해도 좋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너무 마음에 들지 않는 직장에서
근무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을 바에야 더 좋은 직장으로 가시는걸 고려해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하늘색님, 세월은 유수와 같아요. 참는 사람에게 복이 온다고 하였습니다.
조금만 참고 견디시면, 꼰대분들도 하나 둘 퇴직합니다.
공공기관에 5년재직중이시라면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몰라도 고민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정년이 65세까지 연장되면 꼰대들은 그자리 계속 있습니다.
요즘 같은 시대에 월급 밀릴 걱정이 없는 공공기관이 최고인거 같아요. 꼰대는 어느 회사나 있더라구요. 참고 버티시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