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염 라미실 크림 오래 발라도 되는 거예요??

성별

여성

나이대

10대

4월 3일부터 하루에 두번 바르다가 4월 8일부터 하루에 한 번씩 바르고 있는데 의사 선생님이 칸디다 거의 안 보인다면서 병원 오지 말고 가려울 땨만 바르라고 하셨거든요ㅜㅜ 근데 아직 남아있는 것 같기도 해서 계속 발랐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 건가요ㅜㅜ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산부인과 선생님한테 가셔서 다시 한번 진료 봐보세요~ 라미실 크림은 테르비나핀 성분으로, 주로 피부 진균(무좀 등)에 사용하는 약입니다. 질 칸디다 감염에서는 표준 치료제가 아니기 때문에 장기간 반복 사용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칸디다 질염의 1차 치료는 보통 클로트리마졸, 미코나졸 같은 아졸계 항진균제 또는 필요 시 경구 플루코나졸입니다. 테르비나핀은 효모균인 칸디다에 대한 효과가 상대적으로 제한적입니다.

    현재 상황에서 “거의 안 보인다, 증상 있을 때만 사용”이라는 설명을 들으셨다면, 지속적으로 바르는 것보다는 가려움 등 증상이 있을 때만 단기간 사용하는 것이 맞습니다. 증상이 거의 없는데 예방적으로 계속 바르는 것은 오히려 피부 자극이나 접촉성 피부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아직 남아있는 것 같다는 느낌이 중요하기보다는 실제 증상이 기준입니다.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재평가가 필요합니다. 가려움이 계속 지속되는 경우, 분비물(치즈같은 흰색)이 다시 증가하는 경우, 외음부 통증이나 따가움이 반복되는 경우입니다. 이때는 자가 치료보다는 산부인과에서 재검 후 적절한 항진균제로 치료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정리하면, 현재 상태에서는 매일 지속 사용은 중단하고 증상 있을 때만 제한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증상이 반복되면 약을 바꾸는 것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