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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보너스 10만원 씩 주기..
어른도 보너스 받으면 좋은 것 처럼 아이들에게도 보너스 10만원 씩 내무부 몰래 주었습니다 커피 안 마시고 쿠팡 끊고 ㅋ 그 돈으로 아이들에게 용돈으로 주었습니다 이제 완전 커피를 끊은 듯
"맛있는 거 사먹거라 이상한 거 사진 말고 ㅡ 마트 가면 형이라 불러줘 아빠가ㅎ"
괜찮겠죠?
7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들에게 깜짝 보너스를 주신 것은 좋은 추억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아빠가 자신의 소비를 줄여 마련한 돈이라는 점에서 의미도 있겠습니다. 다만 10만원은 아이 나이에 따라 큰돈일 수 있으니 일부는 자유롭게 쓰고 일부는 저축하도록 권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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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들의 용돈의 경계는 분명하고 명확한 것이 필요로 하겠습니다.
물론 아이들에게 맛있는 것을 사 먹으라고 용돈 외에 현금을 전달하여 주는 것도 좋긴 하나
중요시 할 점은
적절하게 알뜰한 소비를 할 수 있도록 그 경계선을 분명하고 명확하게 알려주는 것 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와~ 아이들한테 보너스를 10만원씩이나 주셨군요ㅎㅎ
어른들도 사실 직장에서 보너스를 받는다고 하면 굉장히 설레고
기분이 좋은 일인데~~ 그 설렘을 아이들에게 또 보너스를 주시면서
가장 좋은?ㅎㅎ 선물을 해주시는 거 같네요
아이들도 사실 어른들처럼, 그냥 일반적인 선물도 물론 좋지만
자유롭게 원하는 것을 살수가 있는 용돈이 가장 좋기 때문에
아이들도 분명히 기분이 좋았을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특히나 또 아침마다 커피고 끊으시고~ 그리고 쿠팡의 유혹까지
끊이시면서 아이들에게 주신거라서 그동안 아이들 주려고
얼마나 유혹들을 참아 내셨을까 싶네요~
일단, 아이들에게 10만원씩 주기가 쉽지 않은 부분이실텐데
고생하셨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런데 아이에게 마트가면 형이라고 불러달라고 이야기를
하셨나 보네요ㅎㅎ 물론 뭐 아이들 입장에서 아빠의 제안에
거부감 없이 받아들인다면 크게 문제는 없을 거 같습니다.
물론 잠깐 그렇게 이벤트식으로? 해주시는것은 나쁘지는 않지만
너무 자주 그런 상황이 일어나다보면은 , 아이들이 아빠한테
너무 편안하게 생각한 나머지 선을 넘어버리는 순간이 올수도
있기 때문에 ~ 어느정도 잘 조절해 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그리고 또 아내분 몰래? 주신 용돈이다 보니까 아이들이 너무 신나서
엄마에게 자랑하다가 자칫 비밀이 들켜질 수 있으니..ㅎㅎ
그 부분만 조심하시고, 아이들에게 10민원을 다 쓰게 하시는 것보단
그중에 일부는 저축도 하면 좋다고 말씀해 주시는것도 필요해 보입니다.
아무쪼록 커피랑 쿠팡까지 절제해가며 아이들한테 용돈 주시니
정말 돈도 돈이지만은 아이들에게 큰 마음을 쓰셨네요~
그리고 마트에 가서 진짜로 "형!" 하고 불러주었는지 기대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들에게 이번 보너스가 최고가 된 이유는 아빠의 절약과 정성이 담긴 값진 돈이라는 점 입니다.
커피를 끊는 절제와 노력을 통해 만든 점에서 그 가치가 더욱 뜻 깊습니다. 덕분에 건강도 챙기고 아이들에게는 기쁨도 주게 되었죠.
이상한 거 사지 말고 맛있는 거 사 먹으라는 당부대로 아이들은 스스로 그 돈을 어떻게 쓸지 고민해 보고 작은 경제 관념 연습도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커피를 끊고 쿠팡을 참아가면서 만들어낸 비자금으로 아이들에게 10만원씩 주셨다니, 정말 멋진 아빠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어른에게 10만원과 아이에게 10만원은 화폐가치의 차이가 큽니다. 중학생이상이면 모를까 초등학생이라면 너무 큰 액수이며, 돈을 아무렇게나 장난감, 편의점, 다이소 등에서 쓸 가능성이 있습니다. 금액을 줄여서 가볍게 쓰더라도 괜찮은 만원 ~ 2만원정도로 줄이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
아이들에게 보너스 용돈을 주는 이벤트는 굉장히 긍정적인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아이들과 아빠 사이에 엄청난 유대감과 함께 정말 친한 형과 동생 사이같은 느낌을 주게 만드는 것 같아요. 근데 중요한 건 내무부의 레이더에 걸리지 않아야 하는 것입니다. 내무부께서 아시면 뭐라고 하실 수도 있기 때문이에요~ 10만원이라는 돈은 아직 초등학생에게는 큰 돈이기 때문에 아직 경제관념이 부족한 아이들에게 돈을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 알려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커피도 마시지 않고 쿠팡도 끊으면서 아이들에게 기꺼이 용돈을 주며 양보하는 모습은 진짜 아빠의 모습이자 참어른의 모습입니다. 너무 아이들을 사랑하고 신경쓰는 마음도 중요하지만 그래도 질문자님 자기 자신에게 선물을 주면서 오늘 하루 칭찬을 해주는 커피 한잔의 여유있는 시간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저도 커피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커피랑 우유랑 같이 먹으면 건강에도 좋답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너무 좋은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빠가 커피와 쇼핑을 줄여서 아이들에게 보너스를 줬다는 건 아이들에게도 의미있는 선물이 될겁니다. 다만 엄마 몰래 주기보다는 나중에라도 부부가 함꼐 이야기하면 좋겠습니다. '마트 가면 형이라고 불러줘'라는 농담까지, 아이들에게는 돈보다 아빠의 유쾌한 추억으로 남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