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상이 가볍고 붉은 범위가 작으며 고름이 거의 없다면 반드시 바로 병원에 갈 필요는 없습니다. 하루 2회에서 3회 정도 미지근한 물에 10분에서 15분 담근 뒤 잘 말리고, 넓은 신발을 신으면서 발톱이 자라도록 두는 것이 기본입니다. 염증을 짜거나 파고든 발톱 모서리를 깊게 잘라내는 행동은 상처와 감염을 악화시킬 수 있어 피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발톱은 일자로 자르고 너무 짧게 깎지 마십시오.
통증과 붓기가 증가하거나 고름이 나오고, 붉은기가 퍼지거나 걷기 힘들 정도로 아프거나 반복된다면 피부과나 외과 진료를 권합니다. 병원에서는 염증 정도와 발톱이 파고든 범위를 확인한 뒤 소독과 약물치료를 시행하며, 심한 경우 국소마취 후 파고든 발톱 일부만 제거합니다. 재발이 잦으면 발톱 뿌리 일부를 함께 처리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