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가 금리인하를 준비중인데, 왜 일본만 금리인상을 하게 된거죠?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이후 전 세계적 금리인상을 주도했던 미국이 약 30개월 만인 이달 금리인하를 준비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일본은 이상한나라이네요. 전세계가 금리인하를 준비중인데, 왜 일본만 금리인상을 하게 된거죠?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전세계가 금리 인하를 준비 중인데, 왜 일본만 금리 인상을 하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본이 금리 인상을 하는 것은 일본은 과거 상당 기간 이상으로
마이너스 금리 혹은 제로 금리를 유지했고 심지어 코로나 기간에도 유지했기에
이제는 더 이상 유지할 수 없어서 금리 인상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본은 오랜기간 0% 금리를 적용하여 경기부양에 노력하였습니다. 그에 따라 엔화로 대출 받아 해외채권을 구입하는 엔캐리 투자가 많았습니다.
이로 인해 일본 환율에 많은 영향을 받다보니 일본정부에서도 금리를 소폭 인상하는 정책을 고려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본은 과거 십수년째 기준금리를 제로 금리로 유지 시키면서 경기부양을 위해 노력해 왔던 나라였습니다
아베노믹스의 모토가 제로금리와 엔저로 일본 경기를 살려보자 였거든요
지금도 얼마전에 기준금리 올려서 0.25% 입니다 일본은 다시 내리면 기준금리 0프로 제로금리로 가는거죠
그래서 요즘 일본이 경기가 좀 살아나고 증시도 좋으니 기준금리를 더 올려볼까 하는 거네용!!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용!~!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본은행이 다른 주요 선진국들과 달리 완화정책을 지속하는 이유는 디플레이션 때문입니다. 일본은 디플레 압력이 너무 강하기에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으로만 나타났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가 없기에 일본은행은 완화정책을 지속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일본의 경우 전 세계가 고금리를 유지할 때 저금리를 유지했었기 때문에 다른 주요국이 금리 인하를 생각할 때, 일본은 인플레 등의 이슈로 인해 금리 인상을 준비 중인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본은 전세계 금리가 매우 고금리일 때 저금리를 유지하다가 높은 물가상승율을 맞이하게
되어서 이제서야 금리를 올린다고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와 미국이 겪은 높은 물가상승을 이제 체감할 위기에 놓였기 때문에
이제서야 금리를 올린다고 스탠스를 취하는 모습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본과 같은 경우 전세계와는 반대되는 금리 정책 등으로
엔화가 지나치게 약세를 보이는 등 이에 따라서 물가가
근래 중 가장 많이 오르기도 하는 등 하였습니다.
이에 따라서 금리인상 등을 통하여 엔화의 가치를 올리고자 하는 것이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본은 그동안 경기부양을 위해서 다른 국가들이 기준금리를 인상할 때에 따라서 인상하지 않고 제로금리를 유지하였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일본도 물가 상승이 심화되고, 환율아 높아짐에 따라 이제서야 서서히 기준금리를 인상하고 있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신정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본의 경우 금리인하가 너무나도 장기화가 되었고, 기준금리를 인상하지 않으면 엔화약세가 계속되기 때문에 그걸 방지하기 위해 기준금리를 인상하는 기조로 가고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본이 금리 인상을 선택한 이유는 최근 몇 년간 지속된 디플레이션이 종료되고 경제가 회복세를 보이기 때문입니다.
일본은 오랜 기간 동안 초저금리와 마이너스 금리 정책을 유지하며 경제 성장을 촉진하려 했지만, 최근에는 물가 상승과 임금 인상이 뚜렷하게 나타나면서 2%의 물가 안정 목표를 달성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이에 따라 일본 중앙은행은 초완화적 통화정책에서 벗어나 금리를 소폭 인상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조정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본은 오랜 기간 동안 저금리 정책을 유지해왔고, 최근에는 인플레이션 압력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경제가 회복세를 보이면서 일본도 물가 상승률이 목표치를 초과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전 세계 주요 경제국들이 경제 성장을 촉진하고 인플레이션을 관리하기 위해 금리 인하를 고려하는 반면,
일본은 지난 몇 십 년간 초저금리 정책을 유지해왔고, 이는 경제 성장과 디플레이션 탈피를 목표로 한 조치였습니다.
그러나 이 정책이 오랫동안 지속되면서 엔화 약세, 인플레이션 압력, 자산 버블 형성, 은행의 수익성 악화, 그리고 금융 시장의 왜곡 등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들을 완화하기 위해 일본 중앙은행은 금리 인상을 시작했고 앞으로도 검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