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가 어느 쪽인지 어느 회사인지에 따라 다르겠습니다. 4.0 기준으로 일단 서류 다 걸러버리는 회사도 있겠습니다만, 그런 회사가 제대로 된 대기업일지요. 예를 들어 공중파 방송국 pd가 되고 싶다면, 신방과 수업의 방송학개론 같은 거 잘 외워서 4.5 맞은 사람보다는, 진짜 짧은 방송이라도 이것저것 기획하고 만들어보고 업로드해보고 팔아본 포트폴리오를 가진 가진 사람을 회사에서는 훨씬 선호할 것입니다. 학점이란 건 딱 그 정도이며, 기업들도 왠만하면 알고 있습니다. 자기 전공에 진정성을 갖는게 더 중요할 수 있습니다.
공부하느라 고생이 참 많으십니다만 너무 학점에만 매달려 스스로를 괴롭히지는 마시구려 기업에서도 점수 일점 이점 차이보다 사람의 됨됨이나 실무 능력을 더 눈여겨보는 법이라오 지금 성적도 충분히 훌륭하니 마음의 짐을 좀 내려놓고 몸 상하지 않을정도로만 버텨보시는게 나중을 위해서도 훨씬 이로운 길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