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 맘 정리하는 방법 좀 알려 주세요
전 19살이고 남친은 21살인데요 남친이 재수생이라 곧 대학 들어가고 보통은? 1학기 끝나면 군대 가니까 미리 맘 정리하는 게 좋다고 생각해서요. 저도 고삼이니 곧 입시 준비 집중해야 하구요. 요즘 남친한테 정 떨어지긴 하는데 또 만나면 많이 좋아지고 그런 상황이에요ㅠ 그리고 헤어짐을 결심했을 때 남친이 흔들리는 말로 잡으면 그대로 잡히고… 어렵습니다 맘 정리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일단 남자친구와 정리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남자친구에게 솔직하게 이야기를 하세요. 그리고 공부에 집중하고 시간이 지나면 맘정리는 됩니다
본디 모든 헤어짐은 쉽지 않고 아프고 많은 감정 소비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작성자님이 결코 가볍게 이별을 결정하지는 않았을거라 생각합니다. 수많은 생각과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이렇게 힘든 결정을 내렸다면 마음을 굳게 먹으시고 남자친구분과 대화를 통해 관계를 정리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미안함과 만났을 때의 좋은 감정때문에 미루고 미루다보면 추후 서로에게 더 큰 상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개인적으로 저는, 이별을 결심했다면 하루 빨리 관계를 정리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좋아하니까 잡히고 그러는거아닌가요 ? 억지로 떨어질려고하지말고 그냥 만나세요 뭘 좋은데 억지로 떨어질려고해요 드라마도아니고
맘 정리가 힘든 상황이네요. 먼저, 본인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는 게 중요해요. 남친과의 관계에서 내가 원하는 것과, 학업과 미래에 대한 우선순위를 분명히 해야 할 때입니다. 그럴 때는 감정보다 자신의 목표를 중심으로 생각하는 게 도움이 될 수 있어요.
헤어지기 전, 남친과 솔직한 대화를 나누는 게 중요합니다. 감정을 정리하면서도 서로를 배려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죠. 헤어짐이 결심됐다면, 일단 혼자 시간을 갖고, 감정적으로 흔들릴 때는 다시 한번 결정을 되새겨 보세요.
만남지 않는 게 최고의 방법입니다. 보고싶다고 연락이 오거나 문자가 올 수도 있으니 과감하게 전화번호 차단하고 SNS 등 모든 연락을 차단하고 피하는 겁니다. 그러면 남자친구가 자연스럽게 모든 것을 포기하고 만나지 않으면 보고 싶은 마음이 서서히 줄어들어 결국 생각이 안나게 되는겁니다. 헤어질 때는 냉정하고 모진 마음을 가져야 제대로 헤어질 수 있습니다. 흔들리느 마음을 말로 잡으면 그대로 잡힌다는 것은 그 만큼 냉정하거나 모질게 못한다는 것인데 그런 마음이면 절대 헤어지지 못합니다. 앞으로 삶을 생각해서라도 냉정하게 대해야 합니다.
글쓴님이 고3이 되니 공부해야 한다고 수능때까지는 만날지 말자고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안보면 자연스럽게 멀어질껍니다.
특히 연애 중에는 감정이 복잡해지기 마련이죠 먼저 자신이 왜 마음을 정리하고 싶은지 생각해보는 것이 중요해요 만약 남자친구와의 관계가 힘들고 자주 불안한 감정을 느낀다면 그런 감정들을 정리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친구나 가족과 이야기를 나누며 마음을 털어놓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또한 자신에게 집중하고 공부나 취미 활동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결국에는 자신의 행복이 가장 중요하니까 자신을 먼저 챙기는 것이 필요해요.!
연인간 맘 정리하기가 정말 쉽지 않죠. 그 심정 충분히 이해 갑니다.
질문자님은 이제 입시반이니까 학업에 더욱 집중하셔야합니다. 헤어지기 위해서 남자친구분에게 서운했던 점에 대해서 강력하게 말해도 남자친구분은 잡으려고 하실거예요.
정말로 이별이 하고싶으시다면 남자친구 분에게 헤어지자고 말 하시고 절대로 눈길조차 주면 안됩니다. 단호하게 나가셔야 서로에게 상처가 안되고 좋았던 추억들만 남길 수 있습니다.
솔직하게 이런 고민을 하고 있다면 정리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가장 걸리는 부분이 뭐 때문인지 한번 돌아보고 헤어질때는 상대방이 잡더라도 확실하게 끝내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좋은 말은 고3이라 공부에 집중하고 싶다는 것이 제일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