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랑 헤어질까봐 걱정돼요

안녕하세요. 신통한물소193입니다.

저도 비슷한 감정을 느낀적이 있는데

결론은 그냥 그 사람을 너무 사랑하는 과정 중 느끼는

마음인것 같아요 사랑하지 않음 헤어질까 불안하지도 않겠죠 이 행복이 영원했음 좋겠고 이 사랑이 떠날까 두렵고

너무 사랑한다면 당연히 느낄 수 있는 감정입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얘기는

그 감정에 너무 깊이 빠지면 오히려 관계에 독이 될 수 있다는 거에요 굳이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너무 연연하지 마시고 지금 서로의 사랑에 조금 더 집중해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예쁜사랑 하세요!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사람이 인연의 끈이 닿으려면 어떻게든 만나게 되어있더라구요. 헤어진다는 생각하지말고 만나셔요.

안녕하세요. 올해는부자되고살이빠졌으면좋겠다입니다.

불안해 하지마세요 무엇 때문에 그런생각을 가지시는지 몰라도 그런 생각들보다

행복하게 같이 살날만 생각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진득한갈매기74입니다.

저는 이번년도에 결혼하는 예비신부입니다~ 저도 그런 걱정 많이 해봤는데요

실제로도 많이 헤어졌다가 다시 만나고 5번정도 한것 같아요 그래도 결혼까지 하게 되는 이유는

대화를 정말로 많이 해봤어요 남친이랑도 대화를 많이 해봤고 음.. 남친 가족분들이랑도 자주 만나서 대화도 많이하고

아예 남친 가족들을 내편으로 만들어 놓으니깐 어머님이 먼저 저를 찾으시고 옷도 사주시고 그러셔서

남친마음을 좀더 확고하게 해주신것 같아요! 가능하면 남친가족분들이랑 친하게 지내셔서 내가 이집 사람이다~

이런느낌을 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어머님 번호 아시면 가끔 연락도 해보세요 그러면 헤어지려고 해도 어머님이 말리십니다ㅎㅎ

안녕하세요. 자비로운동고비255입니다.

왜 그런 생각을 하시는거지요?

남자친구가 바람을 피거나 그런 낌새를 보인적이 있으신가요?

없으시면 마음 편히드시고 결혼도 곧 현실입니다.

결혼할사람은 따로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완벽한까치131입니다.

불안을 없앨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서로믿고 의지하고

벌써 흔들린다면 언제 또 흔들릴수 있습니다

결혼을 약속한 사이인데 뭐가 불안하세요

믿고 사랑하고 끝까지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작은청가뢰161입니다.본인에 자신감을 가지세요. 남자친구가 진짜 능력자가 아닌이상 곧 결혼하자고 할것같아요. 님은 직장다니고 남자친구가 백수인 상태다보니 그래도 책임감 있고 직진구하고 안정되면 할려고 하는것처럼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