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던 집을 매매하려고 합니다 수리전이 좋을지 후거 좋을지???
저는 8년 살던 집을 내놓고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갔습니다! 돌아갈 생각으로 비워두었는데
지금 살고있는 곳이 좋아 그냥 돌아갈 생각이 없어
예전 집을 팔려고 하는데..
벽지,장판,씽크대,화장실을 수리해놓고 내놓을지?
어니면 그냥 내 놓고 들어오는 사람이 리모델링해서
쓰면 가격을 좀 낮춰서 내놓을지?
그것이 고민입니다!
그 동네가 매매가 잘 이루어지는 곳은 아니지만
지하철,초등학교,마트,병원,은행, 뭐 그런것이 아주 가깝고 그렇습니다
참고로 빌라입니다
그런데 썩빌까지는 아니고
볕도 아주 잘 들어오고
2년전에 옥상방수공사 계단수리등은 마친 상태고 벽지
씽크만 바꿔도 꾀 괜찮은 느낌의 반듯한 빌라입니다
바로 옆이 외국어 센터같은 큰 공원 비슷하게 있어서 위치는 나쁘지 않아요
매매를 진행하실 거라면 별도 인테리어를 해서 매매할 이유가 없습니다. 차라리 그 비용만큼을 싸게 내놓으시는게 더 낮습니다. 이유는 인테리어의 경우 매수자가 원하는 대로 하는데 있어 미리 인테리어를 할 경우 매수자가 주택구매결정을 더 어렵게 할수 있습니다. 매매가격에서 인테리어에 필요한 금액만큼을 낮게 해주는게 오히려 더 거래가 잘될수 있습니다. 만약 임대차를 진행하실거라면 인테리어를 하시어 진행하사는게 빠르게 세입자를 구하실 가능성이 높습니다. 결론적으로 매매를 하실지 임대차를 하실지를 정하신뒤 그에 맞은 방향으로 하시는게 도움이 될듯 보입니다.
빌라이고 또 공가라면 수리를 어느정도 해놓으면 잘나갈수 있습니다
사람의 심리가 본인이 수리를 한다해도 깨끗해야 잘 나갑니다
수리할정도의 돈을 깍아준다해도 와서 봤을때 첫인상때문에 그런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영관공인중개사 입니다.
보통 이사할때 기존살던집을 팔고오거나 임대하던곳에서 보증금을 받고 바로 이사하는경우가 대다수이다보니 수리를 하고 내놓는것이 유리하나 집을 비워둔 상태라 매수인이 입주하기전 수리가 가능하나 잔금을 받지않고 목적물을 인도해야하는 위험은 존재합니다.
저는 8년 살던 집을 내놓고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갔습니다! 돌아갈 생각으로 비워두었는데
지금 살고있는 곳이 좋아 그냥 돌아갈 생각이 없어
예전 집을 팔려고 하는데..
벽지,장판,씽크대,화장실을 수리해놓고 내놓을지?
==> 가급적 수리를 하여 매물을 내어 놓으시는 것이 적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