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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득한반딧불210
진득한반딧불21023.03.04

등산을 할때, 오르막은 무릎이 안 아픈데, 내려 올때는 무릎 간절이 아픈데, 해결책은?

등산을 할때, 오르막은 무릎이 안 아픈데, 내려 올때는 무릎 간절이 아파서, 지그재그로 조심해서 내려오게 됩니다. 내려 올때 무릎이 아 아프게 내려올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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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지금이미 무릎에 부담이 많이 가해져있는 상태로 보입니다. 등산스틱을 필수로 챙겨가세요.


  • 안녕하세요. 똘똘한살모사89입니다.

    하산 할때는 체중이 무릎에 실리게 되어 무릎에 무리가 갑니다.

    그래서 무릎이 않좋으신 분들은 특히 하산할때 무릎이 아프다고 합니다.

    무릎을 보호 하기 위해서는 하산할때 등산 스틱을 사용해 주시면 체중이 팔로 분산되어 무릎의 부담을 줄여주세 됩니다.


  • 안녕하세요. 순박한오색조114입니다.

    오를때보다 내려올때 내려딛으면서 무릎에

    충격이 더 가해집니다

    통증 유발시 낮은 야산부터 시작해서

    치료와 단련된후 다시 도전하시기 바랍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3.04

    안녕하세요. 향기로운달빛으로입니다.등산을 하시면서 오르막은 괜찮은데 하산할 때 무릎에 통증이 있으시다면 당분간 무릎을 안쓰시고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으신 후 통증이 없어진 후 등산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작은청가뢰161입니다.아프시면 등산을 멀리하세요..굳이 아픈데 하시다가 더 다치십니다. 건강지키세요.


  • 안녕하세요. 아리따운발발이257입니다.


    걷는 동작에서 사람의 체중은 몸통기준으로 앞쪽에 있는 다리에 실리기 마련인데 오르막을 오를때에는 앞쪽 다리가 굴곡되어져서 근육에 온전히 힘이 실린 상태로 체중지지를 하게 되지만 내리막에서는 관절들이 신전되어 근육뿐만 아니라 관절에도 체중지지를 많이 부담하게 됩니다. 내리막에서 속도는 항상 천천히 해주시는것이 좋고 지그재그로 내려오는 것도 도움이 되긴 하지만 제일 좋은것은 여건만 된다면 뒤로 걸어서 내려오는 것이 좋습니다. 뒤로 걸어서 내리막을 내려오면 굴곡되어있는 앞다리에 체중이 실리면서 신전되있는 뒷다리에 부하가 많이 가지 않기 때문이죠. 물론 상황이 뒤로 내려올 수 있을때만 그렇게 하시고 차선책으로는 옆을 보시고 내려오시는 것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완전히 신전되지 않은 상태로 체중지지를 하기 때문에 정면을 보는 것 보다는 조금 더 나은 상태로 내려 오실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이것도 한쪽만 계속 유지하신다면 신체에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한쪽으로 유지하셨으면 방향을 반대로 바꿔서 내려오시는걸 추천드립니다 ㅎㅎ

    정리하자면 뒤로 걸어서 내려오기>옆으로 걷기>지그재그로 걷기>정면을 보면서 걷기 / 이 순서로 관절에 부담을 덜 수 있겠네요. 어쨌든 제일 중요한건 천천히 자신의 걸음 하나하나 신경쓰시면서 조심히 내려오시는게 제일 좋을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서율파파입니다.


    등산은 오르막길은 하체에 큰 무리가 없지만 내려올때는 하체에 하중이 많이 실리기 때문에 무릎이나 관절에 부담이 됩니다. 내려올 때는 상체를 약간 뒤로 젖히고 좁은 보폭으로 천천히 걸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