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할 때 에어컨이랑 정수기 철거는 해주나요?

이사할 때 에어컨이나 정수기, 인터넷, 세탁기 건조기 등 철거를 해주나요 아님 따로 기사를 불러야하나요? 만약 이삿짐 센터에서 철거만 해준다면 재설치만 받으면 되나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그건 이사하실때 업체하고 협의를 미리 하셔야 합니다.

    어떤 제품이냐에 따라서 추가 금액이 들거나, 업체를 따로 불러야 할수도 있습니다.

  • 이사할때 철거 및 이동은 시켜줍니다. 대신에 설치는 다 따로 불러서 설치 해야합니다. 특히 TV, 인터넷, 정수기는 기사님 별도로 부르셔야합니다. 세탁기는 이사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설치까지 해주십니다. 이사하는 곳의 수도 밸브 타입이 기존꺼랑 안 맞는 경우는 미리 확인하시고 구매해놓으면 편리하겠더군요.

  • 이사할 때 제품마다 담당이 조금 달라요.

    결론부터 말하면, 이삿짐센터에 전부 맡기기보다 에어컨·정수기·인터넷은 각 회사 기사님, 세탁기·건조기는 설치 형태에 따라 이삿짐센터 또는 제조사 기사님에게 맡기는 게 제일 안전합니다.

    1. 에어컨 — 이삿짐센터 철거만은 비추천

    에어컨은 냉매 회수, 배관 분리, 실외기 탈거, 재설치 후 진공·누설 점검까지 해야 해서 에어컨 전문기사나 제조사 이전설치 서비스를 부르는 게 좋습니다.

    이삿짐센터가 운반만 해줄 수는 있지만, 철거를 잘못하면 냉매가 빠지거나 배관이 꺾일 수 있고, 새집에서 설치할 때 추가 비용이나 고장 책임이 애매해질 수 있어요.

    가능하면

    에어컨 이전설치 업체가 철거 → 운반 전 포장 → 새집 재설치까지 한 번에 맡는 방식

    이 가장 깔끔합니다.

    LG도 에어컨 이전설치를 철거·포장·이동·설치·작동 점검까지 포함한 전문 서비스로 안내하고 있고, 배관·냉매 등 자재 비용은 설치 환경에 따라 추가될 수 있다고 안내합니다.

    2. 렌탈 정수기 — 반드시 정수기 회사에 이전 신청

    코웨이·SK매직·쿠쿠·청호나이스 같은 렌탈 정수기는 이삿짐센터가 임의로 떼는 것보다, 해당 회사 고객센터에 “이전설치”를 신청하는 게 맞습니다.

    급수관 연결, 누수 점검, 필터·제품 상태 확인이 필요해서 기사님이 철거와 재설치를 해주는 방식이에요. 렌탈 제품은 이전 설치가 유상일 수 있고, 회사 승인 없이 옮겼다가 문제가 생기면 비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3. 인터넷·TV — 통신사에 이전설치 신청

    인터넷은 이삿짐센터가 선을 끊거나 광케이블을 만지는 것보다, 사용 중인 통신사에 이전설치를 예약하는 게 좋습니다.

    새집에 이전 설치를 할 경우 통신사 기사님이 인터넷 회선, 공유기, IPTV 셋톱박스 등을 확인해 설치해 줍니다. 기존 통신사를 해지하고 새 통신사로 바꾸는 경우에는, 기존 장비는 통신사에서 회수 일정을 따로 안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KT도 이사 시 인터넷 설치장소 변경을 별도로 신청하도록 안내하고 있으며, 이전 설치에는 출동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4. 세탁기·건조기 — 일반형이면 이삿짐센터 가능, 복잡하면 기사님 추천

    일반 세탁기나 건조기는 이삿짐센터가 운반하고, 급수호스·배수호스를 빼고 다시 연결해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계약 전에 꼭 “세탁기·건조기 탈거와 재설치까지 포함인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아래 경우는 제조사 이전설치나 전문기사를 추천합니다.

    - 세탁기와 건조기가 위아래로 쌓인 타워형

    - 건조기 전용 앵글이나 벽 고정이 있는 경우

    - 직수 연결, 배수 공사, 가스 건조기, 배기 덕트가 있는 경우

    - 드럼세탁기라 이동 고정볼트가 필요한 경우

    특히 워시타워·건조기처럼 무거운 제품은 이동과 설치 방식이 따로 있어서, 제조사 이전설치 서비스를 쓰는 편이 파손 위험이 적습니다.

    이사 준비는 이렇게 나누면 편합니다.

    - 이삿짐센터: 가구·가전 운반, 포장, 일반 세탁기 이동

    - 에어컨 기사: 철거 + 냉매 회수 + 재설치

    - 정수기 회사: 철거 + 이전설치

    - 통신사: 인터넷·TV 이전설치 또는 기존 장비 회수

    - 세탁기·건조기: 일반형은 이삿짐센터 확인, 타워형·복잡한 설치는 제조사 기사

    그리고 에어컨은 “이삿짐센터가 철거만 하고, 다른 업체가 설치”하는 것도 가능은 하지만 책임이 나뉘어 문제가 생기기 쉽습니다. 가능하면 같은 에어컨 업체가 철거와 재설치를 모두 맡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견적 받을 때는 이삿짐센터에

    “에어컨·정수기·인터넷은 별도 기사 예약 예정이고, 세탁기·건조기는 탈거·재설치 포함인지”

    이렇게 미리 말해두면 이사 당일 훨씬 덜 꼬입니다.

  • 네, 다만 이사업체가 기본으로 철거해 주는 경우는 드뭅니다. 품목에 따라 다릅니다.

    * 에어컨

        * 대부분 이사업체는 철거하지 않습니다.

        * 보통 에어컨 설치 전문기사나 제조사 서비스에서 철거 후, 새집에서 재설치를 합니다.

        * 일부 이사업체가 협력업체를 통해 연결해 주기도 하지만, 별도 비용이 발생합니다.

    * 정수기

        * 렌탈 제품이라면 렌탈 회사에 이전 설치를 신청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 구매한 제품이라면 이사업체가 분리해서 운반해 주는 경우도 있지만, 배관 분리나 설치는 전문기사가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비데

        * 일부 이사업체에서 분리해 주기도 하지만, 설치는 별도인 경우가 많습니다.

    * 벽걸이 TV, 커튼, 블라인드

        * 대부분 추가 비용이 발생하거나 전문업체를 이용해야 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

    이사 예약 시 이사업체에

    * “에어컨 철거 가능하나요?”

    * “정수기 분리 및 운반 가능한가요?”

        를 미리 확인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