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여행가는 설렘에 라운지 음식까지 맛있어 보이면 저도 이것저것 담아 먹고 싶어질 것 같은데요,
그래도 말씀하신 것처럼 비행기 탑승 직전에 너무 과식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행기 안은 기압과 습도가 평소와 달라 소화가 평소보다 더디게 진행될 수 있는데요, 과식한 상태로 탑승하면 속이 더부룩하거나 트림, 복부 팽만감이 심해질 수 있고, 장거리 비행의 경우 불편함이 더 크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다만 이미 조금 많이 드셨다고 해서 큰 일이 생기는 것은 아닌데요, 건강한 성인이라면 대부분 소화가 불편한 정도만 느끼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지금부터는 천천히 식사를 마무리하고 물을 충분히 마시면서 탑승 전까지 가볍게 걸어주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특히 탄산음료나 과도한 술은 복부 팽만감을 더 유발할 수 있으니 조금만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라운지에서는 가장 먹고 싶은 음식 위주로 적당히 즐기고, 비행기 기내식은 배고프면 먹고 배가 고프지 않다면 과감히 포기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되는데요,
오늘은 여행을 시작하는 날이니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과식만 조금 조절하면서 즐겁게 다녀오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