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날던 익룡이 몸집이 거대해진 이유는 무엇인가요?
궁금한데요. 하늘을 날던 익룡이 몸집이 거대해진 이유는 무엇일까요. 백악기 시대에 생존했다가 살아 졌는데 점점몸집이 커진이유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채원 전문가입니다.
육지의 공룡들의 몸집이커지고 함께 먹이경쟁을 하다보니 더 먼곳까지날아가 먹이를 구할필요성이 생겼기때문입니다.
더큰날개는 더먼곳까지 활공이 가능하여 적은날개짓으로도 멀리이동이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익룡의 몸집이 점점 커진 이유는 지상을 걷기 위한 진화라는 주장이 제기 되었는데요, 공룡과 같은 시기에 출현하여 백악기 말 멸종한 익룡은 몸집이 갈수록 거대해져서 그 이유를 두고 논란이 계속되었습니다. 영국 레스터대학교 고생물학 연구팀은 조사 보고서를 통해 파충류의 일종인 익룡은 지상에서 이족보행 또는 사족보행을 하기 위해 진화하면서 덩치가 계속 커졌다고 전한 바 있는데요, 익룡의 발 진화에 주목해온 연구팀은 전 세계에서 수집된 익룡 화성을 분석, 진화의 방향을 추적했습니다. 레스터대학교 고생물학자 로버트 스미스 교수는 중생대 익룡은 지구 생명체 최초로 하늘을 난 척추동물이라며, 조사를 통해서 초기 익룡이 나무도 잘 탔다는 사실을 밝혔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익룡이 거대해진 이유는 생존과 환경 적응의 결과로 보입니다. 백악기 시기에는 대형 육상 포식자로부터의 방어, 더 넓은 지역을 이동하며 먹이를 찾는 능력, 큰 몸집으로 인해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보존하는 이점이 작용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또한, 대형 익룡은 긴 날개를 통해 활공 능력이 뛰어나 장거리 비행과 에너지 절약에 유리했습니다. 그러나 거대한 몸집은 먹이 부족과 환경 변화에 적응하기 어렵게 만들었고, 결국 멸종의 요인이 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준민 전문가입니다.
익룡의 몸집이 커진 이유는 포식자로부터의 방어와 먹이 경쟁에서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큰 몸집은 비행 효율성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사실 아직 정확한 이유는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다양한 가설들이 있습니다.
익룡은 단순히 하늘만 날았던 것이 아니라 지상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지상에서 효율적으로 이동하기 위해 몸집이 커지면서 강한 다리와 튼튼한 골격을 갖추게 되었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또 큰 몸집은 더 넓은 지역을 이동하고 다양한 먹이를 확보하는 데 유리하게 작용했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하지만, 비행 때문이라는 주장도 있는데, 큰 날개는 상승 기류를 타고 장시간 활공하며 에너지를 절약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는 것입니다.
반면 기후가 원인이라는 주장도 있습니다. 기후 변화로 인해 먹이가 부족해지자, 몸집이 큰 익룡들이 생존 경쟁에서 유리해졌다는 가설이 있고,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몸집을 키웠을 수도 있다는 것이죠.
하지만 아직까지 익룡의 거대화에 대한 명확한 결론은 없는 상황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상현 전문가입니다.
익룡은 백악기동안에 몸집이 점점거대해졌습니다.
먼저 백악기시대에는 물고기나 작은 공룡같은 먹이자원이 풍부해졌고
날개면적이 넓어서 먼거리까지 비행하면서 사냥을 하고 다녔다고 합니다.
또한 다양한 육상포식자들과 먹이경쟁을하기위해
먼곳까지 날아가는 활강비행을하기위해 몸의 크기를 키웠습니다.
또한 몸이큰만큼 체온조절에도 유리한면이 있었고,
안정적인 체온을 유지하게 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