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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클수록 반항이 심해져요 어쩌죠

아이가 클수록 반항이 심해져여 기질이 순한 아이인데 대화거 어렵고 대화가ㅡ안돼여 반항이 심해지고요 이걸 어떻개 극복하나요 모른척하나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아이가 클수록 반항이 심해질 때 어떻게 대응하는 것이 좋은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기질이 순하던 아이가 성장하면서 반항이 심해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발달 과정일 수 있습니다. 아이는 자아가 발달하며 독립성을 추구하고,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려는 욕구가 강해지기 때문입니다.

    이 시기에는 부모와의 갈등이 잦아질 수 있으나, 이를 단순한 문제행동으로 보기보다는 성장의 한 과정으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른 척하기보다는 아이의 감정을 인정하고, 차분히 대화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감정이 격해졌을 때는 잠시 거리를 두고, 아이가 진정된 후에 공감과 경청을 바탕으로 소통을 시도하세요. 일관된 규칙과 따뜻한 태도를 유지하며, 아이가 존중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반항을 줄이고 관계를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어떤 상황이든 아이의 마음을 공감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클수록 반항이 심해진다 라는 것은

    현재 아이의 감정의 온도의 지수가 높아서 안 좋은 감정이 쌓이다 보니 그 감정을 언어로 전달하는 것이 미숙하기 때문에

    반항 이라는 태도로 본인의 감정을 전달함이 큰 것 같습니다.

    아이 자체가 변화 한 것이 아니라 아이의 마음이 문제가 큰 것 입니다.

    그렇기에 아이의 기분과 컨디션을 살피고, 아이의 마음을 들여다 보는 것이 필요로 합니다.

    아이의 시선으로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보며서 대화적인 소통의

    시간을 통해 아이의 심리적 + 정신적인 부분을 치유해 주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 성장 과정에서 반항과 자기주장은 정상적 바달입니다. 기질이 순한 아이도 자율성과 독립심이 강해지며 반항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모른 척하기보다는 감정을 받아주고, 경계와 규칙을 일관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화가 어렵다면 짧고 구체적 지시, 선택권 제공, 감정을 이름 붙여주는 방법을 활용하세요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반항이 심해지는 시기는 자아 분리와 독립 욕구가 강해지는 자연스러운 발달 단계입니다.

    모른 척하기보다 감정을 인정하되, 행동의 한계는 명확히 제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즉 네가 화난 건 이해하지만, 소리 지르는 건 안돼 처럼 공감과 경계 설정으로 일관성 있게 대응하세요

  • 안녕하세요.

    아이가 반항이 심해진다면, 나이가 늘수록 더 심해지고 나중에는 통제가 어려운 상황이 올 수도 있어서 적절한 지도와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대화와 훈육으로 아이가 반항이나 화를 내는 방법이 아니라 바른 언어로 자신의 감정과 요구를 표현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반항을 그냥 넘기지는 않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