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굳이 국적을 생각하기보다는 그냥 "시끄럽게 통화하는 승객"이라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사실 한국인도 큰 소리로 통화하는 분들이 있고, 외국인도 조용한 분들이 많으니까요 😅
만약 너무 시끄러워서 불편하다면 감정적으로 이야기하기보다는
"죄송한데 통화 소리가 조금 커서요. 조금만 조용히 말씀해 주실 수 있을까요?"
정도로 정중하게 말하는 게 가장 나은 것 같습니다.
다만 상대방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모르기 때문에 직접 이야기하는 게 부담되면 객실을 옮기거나, 심한 경우 역무원이나 지하철 직원에게 알리는 방법도 있고요.
개인적으로는 "눈치가 없다"기보다는 본인 나라나 문화에서는 대중교통 통화에 대한 인식이 다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먼저 예의를 갖춰 한마디 해주는 정도가 가장 무난한 방법 아닐까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