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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센때까치29
굳센때까치2924.02.12

대손충당금이란 게 무엇인가요?

금융권 관련 경제 용어 중에서 대손충당금이라는 게 있던데요. 정확한 뜻과 함께 대손충당금이 올라가면 어떤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지도 알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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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대손충당금 (貸損充當金, Allowance for Doubtful Account)이란 회수불능채권을 공제하기 위해 사용하는 회계 계정이다. 돈을 빌려주었는데 돌려받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 추후에 돌려받을 수도 있고 떼일 수도 있지만 현 시점에서는 떼인 것으로 잠정 결정하고 대손충당금 항목에 넣는 방식으로 사용하는데 즉 회수 불능으로 추산하는 금액이 들어가는 계정으로, 이는 금융 기관이나 대부업의 회계처리에서 중요한 계정이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철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대손충당금이란 회수불능채권을 공제하기 위해 사용하는 회계 계정입니다. 간단히 말해, 돈을 빌려주었는데 돌려받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 추후에 돌려받을 수도 있고 떼일 수도 있지만 현 시점에서는 떼인 것으로 잠정 결정하고 대손충당금 항목에 넣는 방식으로 사용합니다


  •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대손충당금은 쉽게 말하면 금융회사가 빌려준 돈을 못받을 걸 대비해서 미리 대비하는 금액입니다. 천만원 빌려줬는데, 300만원 못받을거 같으면 300만원 미리 적립해두는데 이 300만원이 대손충당금입니다.

    대손충담금이 늘어나는 것은 그만큼 경제상황이 안좋을 수 있다는 걸 뜻합니다. 기업이나 가계가 상황이 실제로 악회되거나 못갚을것 같다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재무상태표의 자산으로 표기되는 받을어음 ·외상매출금 ·대출금 등 채권에 대한 공제의 형식으로 계산되는 회수불능 추산액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대손충당금이라고 하는 것은 회계의 기말까지 미회수된 매출채권 중에서 회수가 불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하는 금액에 대해서 해당 매출채권을 비용으로 계상하여 처리하는 계정을 말해요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대손충당금은 말까지 미회수된 매출채권 중 회수가 불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 금액을 비용으로 처리하기 위해 설정하는 계정을 말하구요 이게 돈 떼일 위험성에 대한 자금을 쌓아두는거니 대손충당금이 올라가면 아무래도 잠재리스크가 그만큼 크다고 생각하면 될거 같아용


  •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대손이란 미수금(매출채권) 대금을 회수하지 못하여 손해를 보는 것을 말합니다. 충당금이란 이후 지출할 것이 확실한 비용에 대하여 그 부담을 합리적인 기준으로 추산하여 미리 인식하는 것으로, 재무상태표의 계정과목입니다.

    즉 대손충당금이란 금융기관이 대출해준 금액을 못 받아 손실이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그 손실을 메꾸기 위해 미리

    사내에 적립해 놓는 것을 말합니다.

    대손충당금을 많이 적립하면 금융기관의 당기순이익이 그만큼 줄어들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대손충당금이란 은행이나 저축은행 등 금융기관이 가계나 기업에 대출을 해줬을 때 입을 수 있는 손실을 평가한 금액을 말합니다.

    대손충당금은 향후에 발생할 수 있는 손실에 대비해 미리 쌓아두는 돈을 말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대손충당금은 기말까지 미회수된 매출채권 중 회수가 불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 금액을 비용으로 처리하기 위해 설정하는 계정으로 위와 같은 금액이 많다면 회사의 현금 창출과 더불어서 재무구조가 악화됩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대손충당금은 대출을 해준 금융기관이 건전성을 위하여 쌓아놓는 회계적 계정을 말합니다.

    • 예를 들어 대출이 연체가 발생하면 일정 비율을 쌓고 2달이상 연체되면 더쌓는 방식으로

      만약 회수불능까지 가게 되면 대출금의 100%를 쌓아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대손충당금이 올라가게 되면 금융기관 입장에서는 손실인 것이 이를 활용하여 대출을 추가로

      내보낼 수 없고 대외적으로는 적자 기업으로 낙인 찍히는 등의 단점이 있습니다.

    • 이 대손충당금이 환입 되는 경우는 부실채권을 판매하거나 채권의 상환이 일어나면 은행의 수익으로 잡히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대손충당금은 금융기관이 대출 등의 채권을 회수하지 못할 경우를 대비해 예비로 확보하는 자금을 말합니다. 이는 채무불이행이나 연체로 인한 손실을 상쇄하기 위한 예비 자금으로 사용됩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대손충담금의 의미는 다음과 같습니다.

    대손충당금이란 은행 등의 금융기관에서 개인이나 기업에 대출을 해줬을 때에

    입을 수 있는 손실을 평가하는 금액입니다.

    즉, 쌓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향후에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손실 (대출을 갚지 않는) 에

    대비해서 미리 쌓아두는 금액을 의미합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대손충당금은 금융기관이 대출 등의 채권을 보유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손실에 대비하여 예비로 책정하는 자금입니다. 대출 등의 채권이 연체되거나 부도가 발생할 경우, 대손충당금을 사용하여 이러한 손실을 상쇄하거나 완화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