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도 돌아보지 않고 도망 간다는 빤스런 단어의 유래는 뭔가요?

과거 뒤도 돌아보지 않고 도망 간다는 표현은 주로 줄행랑 또는 36계 줄행랑 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순간부터 줄행랑 대신 빤스런 이라는 단어로 표현을 합니다. 빤스런의 유래는 뭔가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빠스런은 자존심과 책임감을 내다 버린채 나혼자만 살겠다고 도망가는 모습을 조롱하는 신조어 라고 합니다. 옷을 제대로 못 갖춰 입고 팬티 바람으로 뛰어 갈 정도로 다급하게 도망 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뭔가 쫄리거나 겁나는 상황이 발생했을때 맞서서 대응하지 못하고 망신 스럽게 허겁지겁 굴욕적인 모슴을 희화화 하는데 쓰이기도 합니다.

  • 실제로 뒤도 돌아보지 않고 도망간다는 빤스런 같은 경우 보통 불륜 현장 이런 곳에서 많이 일어났던 이야기입니다 잡히면 맞아 죽기 때문에 팬티만 입고 도망간다는 것에 유래가 되어서 빤스런이라는 단어가 생겼습니다 옛날부터 있었던 이야기이죠

  • 질문에 답변을 드리자면 빤스런 일명 외래어와영어가 합처진거 같은단어 인데 빤스=속옷 런=달리다 이두개의 합성어로 겁먹고 사람일 살기 위해서 속옷만 입고 도망간다 이런 내용입니다.

  • 안녕하세요 빤스런 이라는 단어는 빤스런의 합성어로 말 그대로 솟옷만 입고 도망간다는 이미지에서 유래된 속어입니다. 주로 겁에 질려 황급히 도망가는 상황을 과장 대개 표현할 때 쓰는 표현입니다. 이 표현은 이천 년대 초반 해병대 총기 사건과 관련된 뉴스 인터뷰에서 비롯된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 2011년 발생한 제2해병사단 총기난사 사건 당시 총소리에 겁먹고 팬티 바람으로 민가로 도망간 해병대를 조롱하는 말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줄행랑과 마찬가지로 '정신없이 도망친다'는 뜻을 가지고는 있지만, 그 뉘앙스는 '본인의 책임과 임무를 다하지 않고 자기 혼자 살겠다고 주위를 내팽개치고 달아나는 권력자나 책임자를 비난하는 단어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 '빤스런'은 옛날부터 도망갈 때 속옷인 '팬티'를 벗어던지고 빠르게 도망치는 모습을 비유해서 생긴 말이에요.

    즉, 급하게 도망가면서 옷을 벗어던지는 모습이 연상돼서 유래된 것으로 보이고,

    이 표현이 점점 더 빠르고 격하게 도망치는 의미로 쓰이게 된 거죠.

    그래서 '빤스런'은 단순히 도망치는 것뿐만 아니라,

    급하고 무모하게 도망치는 상황을 풍자하거나 강조하는 말로 자리 잡았어요.

    결국, 빠르고 겁먹은 모습이 팬티를 벗어던지고 도망치는 것처럼 보여서 자연스럽게 정착된 표현이라고 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