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만으로 확정 단계 판정은 어렵습니다. 다만 현재 보이는 소견은 피부가 터지거나 벗겨진 모습이 없고 표면이 유지되어 있어 초기 압박성 피부변화 또는 욕창 1단계 가능성이 더 가까워 보입니다.
욕창 1단계는 피부가 붉거나 분홍색으로 변하지만 피부가 열리거나 상처가 생기지 않은 상태입니다. 반대로 욕창 2단계는 물집, 피부 벗겨짐, 얕은 궤양처럼 피부 손상이 명확히 보입니다. 사진에서는 이러한 피부 결손이 확인되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현재 단계라면 압박 관리가 가장 중요합니다. 체위 변경을 2시간 간격으로 시행하고 꼬리뼈 부위 압박을 줄여야 합니다. 피부는 건조하게 유지하고 보호 크림이나 보습제를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다만 다음 변화가 나타나면 실제 욕창 진행 가능성이 있어 확인이 필요합니다. 색이 점점 진한 붉은색이나 자주색으로 변하는 경우, 물집 또는 피부 벗겨짐이 생기는 경우, 진물이나 악취가 생기는 경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