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2E 앱들이 여러개가 망했는데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저는 현재 스테픈 가자고 슈퍼워크 3개의 앱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전에 이와 유사한 앱들이 많이 있었다는데 대부분 망했다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혹시 어떤 앱들이 왜 망했었는지 알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루타독이라는 m2e는 투자자를 못찾아 망했고, 부스트는 소셜파이와 커뮤니티 쪽으로 사업방향을 틀어서 사실상 m2e는 망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이전에도 스테픈이나 슈퍼워크와 유사한 앱들이 있었는데 대부분 망한 이유는 경제적인 모델이 지속 가능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일부 앱들은 사용자에게 큰 보상을 주다가 사용자 수가 줄어들면서 유지하기 힘들어졌습니다.
또, 보상으로 주는 가상화폐의 가치가 급격히 떨어지면서 사용자들이 흥미를 잃은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이유들 때문에 많은 유사한 앱들이 실패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전문가입니다.
가장 큰 이유는 지속되는 토큰 공급으로 인한 가치 하락때문입니다.
걸을수록 일수가 누적될수록 시중에 유통되는 토큰의 수가 증가하게 되면서 가치가 하락하게 되며, 뚜렷한 소각처가 없다면 가치 하락은 불가피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스테픈의 경우 초기 1GST가 8,000원까지 갔었다가 10원대 ㅡ> 200원대 ㅡ>다시 20원대 횡보중이며, 다른 M2E도 비슷하긴 합니다.
하지만 가격하락만으로 망했다 할 수 있는지는 사실 애매하긴합니다.
말씀하신 프로젝트들 모두 꾸준히 사용자 및 활성 이용자 상승중이며, NFT시장 자체가 침체기여서 가격의 지지를 못받는 것일 뿐 기본적으로 무한발행 매커니즘에선 폭발적인 신규유입 없이는 모두 예외없이 가격 하락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해당 어플들은 회원 모집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이에 따라서 수익이 저조하거나 적자 등을 볼 수 있는 등
이에 따라서 없어진 경우가 많은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많은 M2E 앱들이 성공을 거두지 못하고 사라졌습니다.
망한 주요 M2E 앱들 몇 가지와 그 이유를 살펴보겠습니다.
1. STEPN
현황: 여전히 운영 중이나, 초기의 인기에 비해 관심과 사용자 수가 크게 감소.
이유:
경제 모델의 불안정성: 초기에는 높은 수익을 보장했으나, 많은 사용자들이 참여하면서 보상이 급격히 감소하고 토큰 가치가 하락했습니다.
2. Sweatcoin
현황: 여전히 운영 중이지만, 초기의 열기와는 다르게 사용자의 이탈이 많음.
이유:
보상의 한계: 보상이 상품이나 서비스로 제한되어 있어, 사용자들이 실제로 가치를 느끼기 어려웠습니다.
3. FitMint
현황: 서비스 중단.
이유:
사용자 유지 실패: 초기 마케팅에는 성공했으나, 사용자가 앱을 장기적으로 이용할 이유를 제공하지 못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M2E 앱들이 여러개 망한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뚜렷한 수익 구조를 만들지 못했기 때문으로
시장에서 버티지 못하고 사라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