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상한 걸까요? 장모가 이상한 걸까요?

제가 이상한 걸까요? 장모가 이상한 걸까요?

장모는 다른 장모들과 좀 다른 것 같습니다

결혼 후에도 집에 김치를 담글 때면 와이프를 불러 일을 시켰고 최근에는 아프다는 핑계로 와이프가 김치를 담그면 그걸 얻어 먹습니다

명절에는 와이프가 전과 음식을 만들어 처가로 가져갑니다

여기까지는 그렇다쳐도 그렇게 가져간 음식을 처가에 두고 가면 일주일 정도 있다가 다시 가져가라고 합니다

누가 처가에 음식이나 과자 같은 선물을 보내면 뜯어서 반 정도 먹다가 유통기한이 얼마 안 남으면 저희 집에 보냅니다

와이프랑 외식을 하면 음식을 이것저것 많이 주문하고 남으면 저희 집으로 포장해서 보냅니다

화가 나는 제가 이상한 걸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장말 이상하군요 보통 처가집에서 반찬들 얻어먹는데

    저희 누나나 여동생들도 엄마가 여유있게 반찬해놓으면 와서 나누어 가져가는게 일상인데

    그렇다고 티내게 싫은 내색을 하면 안되니 가능한 조금씩만 보내도록 둘러말하고 혹시 유통기간 얼마 안남았게나 만든지 오래되거 다시 가져오면 아무소리하지말고 가능한 먹지말아보세요

    괜히 티나게 싫은소리나 표정이 보이면 싸움일어나니 주의하면서

    그렇게 몇번하다보면 장모나 집사람이 느끼는게 생겨 아마 다시 갸져오지 않을갓 같습니다

  • 보통 자녀를 소중하게 여겨서 유통기한이 임박한 음식이나 전을 부치거나 김치를 담구는 힘든 일을 잘 시키지 않는데요.

    장모님 댁이 조금 특별한 케이스 인 것 같습니다. 다만, 각 가정마다 환경이나 생활하는게 다르기에 와이프분이 괜찮다고 하시면다면 굳이 화를 내시기 보다는 어렵겠지만 이해하려고 노력 하셔야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