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기 아래 깨진 백시멘트 틈새, 또는 타일 사이를 의심해봐야 해요. 나방파리는 눈에 보이지 않는 좁은 틈새 안쪽의 물때와 오물에 알을 까고 번식하기 때문에, 배수구뿐만 아니라 세면대 구멍과 의심되는 모든 틈새에 포트기로 끓인 뜨거운 물이나 락스 희석액을 주기적으로 부어 유충을 박멸해야 합니다. 아무리 청소를 잘해도 화장실이 습하면 다시 꼬이기 마련이니, 샤워 후에는 스퀴지로 바닥 물기를 싹 밀어내고 환풍기를 오래 틀어 화장실 내부를 바짝 말려주는 습관을 지니는 게 가장 확실한 퇴치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