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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관아기 시술로 태어난 아이의 자폐 검사 시기는 언제가 좋을까요?

성별
여성
나이대
2

시험관 시술로 태어난 딸아이가 또래보다 말이 늦고 반복적인 행동을 보여요.

자폐 검사는 몇 살에 받는 것이 적절한가요?

너무 이른 진단이 아이에게 좋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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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

    자폐 스펙트럼 장애는 일반적으로 18~24개월부터 조기진단이 가능한데, 아이가 또래보다 말이 늦고 반복적 행동을 보인다면 평가를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조기 검사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오히려 조기 개입이 아이 발달에 도움이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자폐가 걱정이 되신다면 소아과에 방문하셔서 검사를 받아보시는게 좋겠습니다.

    자폐 스펙트럼 장애(ASD)는 일반적으로 생후 3년 이내에 나타나는 신경 발달 장애로, 진단이 가능한 시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 18~24개월 무렵부터 진단이 가능합니다 

    • 미국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대학 자폐증 센터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자폐아 진단이 가능한 최적 시기는 생후 14~16개월이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 자폐 스펙트럼 장애의 평균 진단 연령은 3.1세로, 아이를 유심히 관찰하며 늦어도 만 5세 이전에는 병원에 오시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걱정되시는 면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자폐 검사는 보통 생후 18-24개월 사이에 받는 것이 적절합니다. 조기 진단이 아이에게 해롭지 않으며, 오히려 적절한 개입과 지원을 통해 아이의 발달을 돕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