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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선풍기랑 에어컨을 같이 틀면 전기요금 아낄 수 있나요

요즘 날이 너무 더워서 에어컨을 계속 켜두게 되는데 전기요금이 은근히 걱정이에요. 그런데 선풍기를 에어컨과 같이 틀어두면 찬 바람이 방 안에 골고루 돌아서 에어컨을 덜 세게 틀어도 시원하다는 말을 들었어요. 이렇게 하면 실제로 전기요금을 아끼는 데 도움이 되는지, 도움이 된다면 선풍기를 어느 위치에 두고 어떻게 같이 쓰는 게 제일 효율적인지 궁금합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에어컨과 선풍기를 함께 틀면 전기세를 확실하게 아낄 수 있습니다. 선풍기가 에어컨에서 나오는 차가운 공기를 방 안 전체로 빠르게 순환시켜 주기 때문인데요. 공기 순환이 잘되면 실내 온도가 더 빨리 내려가고, 에어컨의 핵심 전력 소비 주범인 실외기가 작동하는 시간(또는 강도)이 줄어들면서 전기가 절약되는 구조입니다.

    <효과를 극대화하는 선풍기 위치>

    1. 에어컨 바람이 불어오는 정면 (가장 추천)

    위치: 에어컨 바람이 떨어지는 정면 바닥이나 약간 대각선 방향에 선풍기를 둡니다.

    방향: 선풍기 머리를 벽이나 천장 쪽(위쪽)으로 향하게 비스듬히 올립니다.

    효과: 에어컨에서 나온 찬 공기는 아래로 가라앉는 성질이 있습니다. 이때 선풍기가 아래의 찬 공기를 위로 쏘아 올려 방 전체에 공기를 회전시킵니다.

    2. 에어컨을 등지고 설치 (길쭉한 공간일 때)

    위치: 에어컨 바로 아래나 근처에 선풍기를 둡니다.

    방향: 에어컨 바람이 부는 방향과 같은 방향(앞쪽)으로 선풍기를 틀어줍니다.

    효과: 에어컨 바람을 더 멀리, 깊숙한 곳까지 밀어내어 거실에서 주방까지 찬 공기를 빠르게 보낼 수 있습니다.

    3. 방 안쪽에 두고 거실을 바라보게 설치 (방을 시원하게 할 때)

    위치: 거실에만 에어컨이 있고 방 안쪽까지 시원하게 만들고 싶을 때 유용합니다.

    방향: 선풍기를 방 안에서 거실(에어컨이 있는 곳) 쪽을 바라보게 틀어줍니다.

    효과: 방 안의 더운 공기를 거실로 밀어내야 거실의 찬 공기가 방 안으로 자연스럽게 빨려 들어옵니다.

    일반 선풍기보다 바람을 멀리 직진으로 보내주는 서큘레이터(공기순환기)를 사용하시면 공기 순환 효과가 훨씬 뛰어나 전기세를 더 많이 아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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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선풍기랑 에어컨을 같이 사용하면 전기요금을 아낄 수 있습니다.

    선풍기를 같이 사용하면 에어컨 바람이 공간을 빨리 시원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전기요금을 아낄 수 있습니다.

    실외기를 덜 사용하게 되니까요.

    공간 멀리 바람이 가도록 해주는 게 좋겠죠.

    그리고 에어컨 바람이 나오는 방향은 위, 선풍기도 위 쪽으로 향하는 게 좋습니다.

    찬공기는 아래로, 더운공기는 위로 올라가기 때문이에요.

  • 에어컨과 선풍기등을 같이 쓰면요,

    에어컨의 설정온도를 낮출 수 있어서

    전기요금을 아낄 수 있습니다.

    더우면 보통 에어컨을 세게 트는데요,

    선풍기를 같이 싸면 에어컨을 약하게 틀 수 있어서 전기요금을 아낄 수 있습니다.

    선풍기는 사람앞에 두고,서큘레이터는 에어컨 앞에 두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