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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렵한딱새90
날렵한딱새9023.06.12

우리나라 에서도 외국에서 나무를 수입해오나요 ?

우리나라에서도 종이를 만들때 나무를 사용하는데 나무를 수입해오나요 ? 수입해 온다면

대부분 어느나라나무를 수입해오는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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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현 관세사입니다.

    우리나라도 펄프용 목재를 수입하고 있습니다.

    주요 수입국가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뉴질랜드, 중국, 말레이시아, 캐나다, 칠레, 러시아연방, 미국, 일본 순 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경훈 관세사입니다.


    종이를 만들때의 원재료는 나무를 화학적 처리한 펄프로 이러한 펄프가 외국에서 주로 수입됩니다.


    펄프 국별 수입금액은 2022년 8월 기준으로 캐나다>브라질>인도네시아>칠레>미국>러시아 순이고 2022년 8월까지 누적 금액은 1,052,180천 달러로 확인됩니다.


    구체적인 펄프 수입실적은 아래링크에서 확인 가능한점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http://www.paper.or.kr/sub_5/5_2_2.php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종이를 제조하는 경우에는 대부분 해외의 펄프수입 등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펄프는 HS 코드 제 47류에 분류되며 주요 수출국의 경우 브라질, 인도네시아, 칠레 등이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셨으면 하며, 도움이 되신 경우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수목 , 화훼 식물을 수입하는 국가는 중국입니다.

    그 다음으로는 네델란드와 대만이 후 순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관련되는 자료는 무역협회 수출입통계에서 확인이 가능하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홍재상 관세사입니다.

    우리나라도 나무를 수입하긴 하지만 종이를 만들기 위한 재료들은 일반적으로 나무 자체라기 보다는 펄프(종이 등을 만들기 위해 나무 등의 섬유 식물에서 뽑아낸 재료)를 많이 수입할 것으로 보입니다.

    예를들어 2023년 2월 펄프 국별 수입금액은 브라질>캐나다>인도네시아>칠레>우루과이>미국 순이라고 합니다.

    https://www.wood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73262

    감사합니다.


  • 1. 종이는 거의 모든 나무로 펄프를 만들고 펄프를 가공하여 종이로 만들고 있으며, 종이를 제조하는 기업에서는 수많은 목재를 해외에서 수입하고 있습니다. 종이는 도화지, 노트, 신문지, 복사지, 아트지, 박스용 종이, 포장지 등을 최종 제품으로 만들어 사용됩니다. 일반적으로 펄프라고 하면 대부분 목제펄프를 말하고, 펼프의 제조에 사용되는 목재는 수지의 함량이 적으면서 섬유의 길이가 길고 밀도가 낮은 가문비나무속, 일본 젓나무속의 침엽수를 사용하나,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목재 부족으로 인하여 적송, 흑송 등도 이용하게 되었으며, 1956년경부터 각종 활엽수의 사용기술이 개발되었으며, 1970년대에 들어서는 펄프의 증산을 위하여 목재 가공공장의 폐재와 임지의 잔재까지 칩으로 가공하여 사용하게 됩니다. 나무는 바늘 굵기의 1/10, 길이 2~4mm정도의 가늘고 긴 세포로 이루어지며, 사이사이에는 리그닌이란 접착제로 강하게 서로 붙어 있는데, 화학약품을 사용하거나 맷돌 비슷한 기구에 갈아서 접착제를 없애 버린 후 얇게 펴서 말린 것이 종이입니다. 따라서 종이를 만드는 나무는 일정한 크기의 가늘고 긴 세포가 많이 들어있을 수록 좋은 종이를 만들 수 있으며 대표적으로 침엽수의 전나무나 가문비나무가 가장 널리 쓰이고 그 외 소나무 등 침엽수는 대부분 좋은 종이재료 로 사용되는 나무들로 이런 나무들은 세포의 모양이나 길이도 적당하지만, 나무 색깔이 진하지 않아 종이를 만들 때 탈색을 덜해도 되는 장점도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기후는 칩엽수중에 전나무와 가분비나무등이 자라기에는 적당한 기후가 아니여서 대부분 수입해서 사용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우리나라의 유명한 전통 한지는 반드시 닥나무가 원료로 사용되고, 전통한지는 닥나무와 삼지닥나무 등으로 전통적인 방법을 통해 만들어 지고 있는데, 문명이 발달하면서 대량화된 종이에 밀려 나고 있는 실태입니다.

    2. 현재 종이의 원료의 가장 큰 비중은 목재펄프이며 만드는 방법에 따라 1)기계펄프 : 화학적 처리없이 기계적으로 분쇄하여 만들어지는 펄프를 말하며 쇄목펄프, 정쇄펄프, 열기계펄프가 있으며, 2)화학펄프 : 화학약품을 처리하여 비섬유질 성분을 제거한 펄프를 말하며, 황산염펄프, 아황산펄프, 반화학펄프가 있으며, 3)고지펄프 : 폐지를 수집하여 재활용해서 만든 펄프를 말하며, 이해고지펄프, 탈묵펄프가 있습니다. 한국 유일 펄프공장은 울산 울주군에 있는 무림P&P 입니다. 정보통신 기술이 한창 대두되던 1990년대에는 "장차 사무실에서 종이가 사라질 것이다!", "백과사전이 CD 한 장 안에 다 들어간다!" 같은, 종이의 쓰임새가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흔히 있었으나, 프린터가 발달하고 애플의 매킨토시가 탁상출판의 시대를 열면서 종이 사용량은 되려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으며, 컴퓨터가 행정업무의 생산성을 극도로 높이자 그 결과물인 문서의 생산량 또한 많아질 수밖에 없었던 것이며, 2020년대에는아마존닷컴, 쿠팡 등 대형 전자상거래 회사의 성장과 코로나의 유행 등이 겹치며 택배업에 쓰이는 종이상자와 배송을 위한 태그 인쇄 수요가 커진 관계로 종이 수요 또한 폭발적으로 늘었다고 합니다.

    3. 우리나라는 현재 목재를 원목, 제재목 등 다양한 형태로, 동남아국가인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뿐만 아니라, 뉴질랜드, 미국 , 캐나다, 칠레, 브라질, 러시아, 독일 등 전세계 국가들로부터 수입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무역분야 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도 외국에서 나무를 수입해오고 있습니다. 목재는 관세율표상 제 44류에 분류되고 있으며, 아래의 관세청 통계와 같이 우리나라는 주로 베트남에서 목재를 수입해 오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또한, 목재수입시에는 식품검역증을 첨부하여 수입신고 전에 식물검역절차를 이행하여야 합니다.

    답변이 도움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