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아가 부여의 후손이라는 일부 주장은 "불가르"와 "부여" 이름이 유사하다는 점입니다. 불가르족의 나라가 부여에서 나왔고, 이는 '부루'라는 것에서 언어, 음운의 유사성을 근거로 한 것입니다. 일부에서는 불가르족이 중앙아시아·만주 지역을 거쳐 유럽으로 이동했다는 설, 불가리아 귀족명의 '보야(Boyar)'가 '부여' 음운과 가깝다는 점, 유럽 내 일부 문화전승(달집 태우기, 몽고반점 등)이 부여와 유사하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언어적 유사성에만 근거한 주장이지 역사적, 고고학적 실증이 부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