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새벽에 자꾸 깨웁니다. 왜 그러는 걸까요?

실외 배변을 하고 있는 7살 강아지 견주입니다.

아직 몸에 특별한 이상이 없는데요. 요즘따라 계속 새벽 3~4시 쯤에 침대 아래에서 살짝 월 하면서 짖고 깨웁니다. 일어나면 거실로 가는데 막상 따라가면 만져달라고 몸을 비비거나 핥거나 하고 쉬가 마려워서 그런가 싶어서 밖에 나가자고 하면 꿈쩍도 안합니다.

왜그러는 걸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

    새벽에 깨운 뒤 밖에는 나가지 않고 만져달라고 한다면 관심을 얻는 행동이 습관처럼 굳었거나, 수면 패턴 불안 변화 때문일 수 있습니다. 새벽에 반응해 쓰다듬어 주는 일이 반복되면 행동이 강화되기도 합니다. 다만 7살이고 최근 갑자기 시작됐다면 통증, 위장 요로 불편, 시청각 변화등도 확인해보는 게 좋습니다. 낮 동안 활동량을 충분히 늘리고 잠들기 전 배변과 산책 시간을 일정하게 해보세요. 계속 반복되거나 낑낑거림, 식욕 변화가 동반되면 진료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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