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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제비50
보고싶은제비5022.07.20

아들아이가 반항아가 되가고잇어요

이제 초등학교 1학년 아들 3학년 딸을 두고잇습니다

3학년 딸아이가 배우고 학습하는것을 좋아하소 곧잘합니다.

1학년 아들은 한글도 다못때고 공부방을 보내고 밀크티<태블릿 학습지>와 방과후수업 태권도를 보내고잇습니다

아들은 공부의 흥미가없어서 그런건지 유독 공부에 심적부담을 느끼는지 요새 엄청 말대꾸하고 거짓말하고 화를내고 나쁜말을 자꾸쓰네요

안그러던 아이라 요즘 것정이됩니다

모든 학습을 다 끊으면 좀 나아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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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모든 학습을 끊기 보다는

    아이에게 동기부여를 심어주세요.

    그러면서 차츰 공부에 흥미를 느끼게 해주고

    거짓말을 한다면 이 부분에 대하여는

    훈육을 해주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입니다.

    어느정도 학업에 대해서는 유지할필요가 있어요

    아이가 싫어한다고 포기해버리면 학습에 있어서 뒤쳐질수있어요.

    대신에 해야하는 이유에 대해서 잘 설명해주는게 좋으며 학습이 많다면 조금 줄여주는것도 좋을수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위의 문제에 대해서 학습에 대한 스트레스일수도 있으나 정확한 것은 아이랑 이야기해보는것이 중요합니다.

    무언가 문제나 결함등 자신이 하지 못하는것들로 인해서 불만을 표출하지 못하는것으로 보이기에 이러한 부분을 잘 소통하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말대꾸, 거짓말, 화를내는 상황에서 아이의 행동교정을 위해 적절한 훈육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단, 훈육에서는 엉덩이나 머리를 때리는 것을 포함해서 체벌을 훈육방법으로 쓰는 것은 어떤 연령에서든지 부적절합니다.

    아이를 때리면 일단 즉각적으로 문제가 된 행동을 멈출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장기적으로 그 행동이 사라지게 하는 데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아이들에게 부모는 자신을 지켜주고 보호해주는 가장 중요한 존재인데, 그런 부모가 소리를 지르거나 때리면 아이들은 깜짝 놀라고 당황합니다. 일단 부모가 자신을 때렸다는 사실 외에는 아무것도 생각도 기억도 나지 않습니다. 우선 겁을 먹거나 아이들도 화가 나기 때문에, 자기가 뭘 잘못해서 맞았는지, 그래서 엄마가 뭐라고 말하는지를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의 행동을 장기적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아이도 부모도 좀더 차분해져서 감정을 조절하고 논리적으로 생각을 할 수 있는 상태에서 찬찬히 설명하면서 타이르는 것이 더 낫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행동을 지속적으로 관찰하면서 바람직한 행동을 하거나 잘못된 행동을 줄여가려고 노력하는 것에 대해서 칭찬해주고 격려해주는 행동수정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디 잘 해결 되시길 기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8살이면 아직 어린 나이입니다.

    공부방도 다니고 태블릿 학습지에

    방과후수업에 태권도에 아이가 너무 과도하게

    학원을 다니는 것 같습니다.

    조금 조절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초등학교 1학년 이다보니 아무래도 유치원 졸업을 한지 얼마 안되서 환경이 너무나 다른 학교생활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것 같습니다.

    유아기관과 달리 학교 생활은 조금 더 엄격한 활동을 하기 때문에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이 많아요.

    그래서 아이들이 유치원을 갓 졸업하고 1학년 1학기 까지는 적응 하기가 꽤 힘듭니다.

    자유로운 유치원 보다는 장시간 앉아 있어야 하고 규칙적인 생활 때문에 힘들어 할 겁니다.

    그리고 누나와 비교하는 것은 절대 하면 안되고, 결과 보다는 아이의 행동, 과정에 아낌 없는 칭찬과 격려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7.20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을 때 아이들은 이유가 있습니다. 이런 아이는 집에서나 학교에서나 말도 안 듣고 말대답으로 자주 혼나기 때문에 더욱 반항적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런 아이를 계속 야단을 치게 되면 아이는 결국 부모조차도 내 마음을 알아주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하게 하는 것이 되고 맙니다. 아이를 비난하기에 앞서 왜 그러는지 이유를 먼저 생각하고 우선 아이의 입장이 되어 들어 주는 여유를 가지는 것이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아이가 학교 갔다 오자마자 책가방을 던지며 “에이, 짜증 나.”라고 하더라도 “너 어디서 하는 버릇이니”라고 혼내기 전에 “왜 학교에서 무슨 일이 있었니?” 라고 이유를 물을 수 있는 여유를 가지고 알아보는 것이 우선입니다.

    아이의 행동에 이유를 생각하는 습관을 갖게 되면 아이를 혼내는 일이 줄어들고, 아이도 거칠고 반항적인 행동을 자제하게 됩니다. 엄마가 자신을 인정하고 믿어주었다는 신뢰를 보였기 때문입니다. 만약 ‘너 엄마 앞에서 이게 무슨 짓이야!’라고 야단을 친다면 아이는 더 분노하고 난폭한 행동을 지속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진지한 대화를 해보세요. 어른들의 입장이 아닌 아이들의 입장에서 나쁜말이나 거짓말을 하는 이유에 대하여

    경청해보세요. 그리고 아이들에게 아이들의 눈높이로 거짓말이나 나쁜말에 대한 상대방의 감정을 설명해 주신다면 이해

    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초등학교 3학년 반항기를 갱에이지 라고 부르는데요 이 시기에 아이들은 스스로 결정하고 행동하고 싶어합니다. 또 이시에 아이들의 세상은 학교에 들어가게 되면서 더 커지고 복잡해지는데요 집단 속 자기와 마음이 맞는 친구들을 만나게 되면서 부모 보다는 친구를 더 멋지게 보고 집단 내의 자기모습을 인식하게 됩니다. 이런 내막을 모르면 아이의 모습이 단순 반항 같을 수도 있지만 아이가 부모 품을 벗어나 스스로 자립하고 있는 시기 일 뿐 입니다.

    - 아이의 성장만큼 부모도 성장할 시기

    1. 아이의 말에 귀 기울여주기

    2. 아이의 의견을 묻고 생각을 주의깊게

    단, 예의에 어긋나거나 욕설, 폭력 등의 행동은 확싱하게 제어하기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학습 스트레스 때문에 그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기 싫은 공부를 강요하면 더 그럴 수 있으니 아이의 감정이 차분할 때 대화를 시도해 보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아직 초등생 저학년이기도 하고 공부에 흥미를 느끼지 못한다면 공부하는 습관과 재미를 알려주는 것도 좋지만 너무 강요를 하시는 것은 아이가 성장하는데 좋지 못한 영양을 미칩니다 아이와 약속을 잡고 테블릿 학습지 숙제를 마치면 자유시간을 넉넉히 주시고 아이가 공부와 노는 것을 완전히 분리할 수있도록 하시고 되도록 많은 스트레스를 주지 않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