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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플랫폼 라인이 왜 이렇게 되었는지 보니 지난 정부때 50대 50 으로 지분을 나누어 회사설립했다는데요

대표플랫폼 라인이 왜 이렇게 되었는지 보니 지난 정부때 50대 50 으로 지분을 나누어 회사설립했다는데요 왜 지분을 나누어서 이런 사태가 발생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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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 김옥연 경제전문가
    김옥연 경제전문가
    (주)무궁화신탁

    지난 2023년도에 한국 네이버 본사의 데이터가 일부 유출이 되었는데 이 때 일본의 라인정보가 한국 데이터센터에서 보관이 되어있다 보니 일본인 40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하였어요

    일본 정부는 이를 빌미로 삼아서 네이버에게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책임을 물어 라인에 대한 지분을 모두 매각하도록 강제하고 있는 상황이에요

  • 라인은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거의 쓰지않지만 일본 중국 동남아 중남미들 어마어마하게 사용자수가 많습니다

    일본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자금력과 잘알려진 기업이 필요하겠죠 지금 카카오가 단독으로 간다고 바로 쉽게 될기는 어려울겁니다 그래서 협상한것으로 압니다

  • 네이버와 소프트뱅크가 50대50으로 지분을 나눠서 투자한 상태였습니다.

    라인이 일본에서 우리나라 카카오처럼 국민메신저로 국가기반시설의 느낌입니다.

    그런데 라인에서 개인정보 유출 사고 등이 나오면서 이슈가 되었고, 일본국민의 개인정보가 한국기업이 관리한다는게 일본 국민의 반감을 사서 여론이 안좋아졌습니다.

    일본 당국에서도 거의 없었던 행정지도를 2번이나 실시하면서 사실상 지분 매각을 강제했습니다.

    분위기상 매각을 할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 플랫폼이 약했던 라인과 메신저가 약했던 야후(일본)가 합작하여 50:50지분으로 YL이라는 회사를 만들었던 것입니다. 라인이 50:50으로 나누어 설립한 것이 아닙니다. 따라서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YL이라는 회사의 지분중 라인에서 가지고 있는 50%의 일부를 야후로 판매하느냐 안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 기존에 네이버의 라인페이와 야후의 페이페이 서비스는 서로 경쟁관계에 있었으나, 시너지를 내기 위해 이 둘은 50:50의 지분 구조로 A 홀딩스를 설립하는 것으로 합의함에 따라 동등하게 지분구조를 가진 것입니다.

  • 초기 투자 자본이 많이 소요되는만큼 라인과 같은 경우에도 이에 따라서 5:5로 출자하여 투자하는 등 하였던 것으로 보이니 참고하세요.

  • 질문하신 라인 사태에 대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네이버가 처음 일본에 들어가면서 라인을 서비스하기 시작하면서

    최초 세팅은 한국인들이 했고

    그 이후로 빠르게 현지 일본인으로 직원들을 대체하였고

    결국 지분 역시도 소프트뱅크사와 50대 50으로 결정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좌충수를 둔 것으로 보입니다.

  • 당시 네이버(라인) 입장에서는 돈이 필요했습니다.

    물론 막 네이버가 돈이 궁해서 위태위태 하다.. 이런건 아니고, 사업이 잘 될 것 같으니 더 많은 돈을 투입하여 이익을 극대화 시키려 한 것입니다.

    거기다 일본 자본을 들이면 일본 사람들이 보다 좋은 시선으로 보리란 계산도 깔려있었겠죠.

    질문자님께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본인이 경험 또는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직접 작성한 정보글로, 단순 착오나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