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의 칠거지악이 실제로 있었나요?

Question

옛날에 여자의 일곱가지 죄? 라고 해야하나요?그런게 있어서 그걸 범하면 쫓겨났다고 하는데. 그것이 실제로 있었나요?아니면 그냥 이것도 일본의 가짜 정보인가요?

우아한따오기 · Accepted Answer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칠거지악과 삼불러의 사례가 세종실록에 언급되어 있다는 것을 보아 가짜정보는 아닌것으로 보입니다.

잘난몽구스218 · Answer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칠거지악은 유교적 질서가 강했던 조선에서 이혼제도에 바로 적용되었습니다.사대부의 남편 혹은 시가에서 아내를 내칠수 있던 근거였으나 평민들에게 해당하지는 않았습니다.

탈퇴한 사용자 · Answer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공자의 직계 후손들이 공자의 어록을 보관해놓은 공자가어에서 유래를 찾을 수 있는 것으로 일본의 가짜정보는 아닙니다.

지식의 신 · Answer

안녕하세요. 박정욱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칠거지악"은 조선시대에 존재하는지 여부에 관해 여러 가설과 논란이 있습니다. "칠거지악"은 일종의 문서로서 왕실의 정품을 확인하기 위해 사용되었다는 주장이 있는데, 이 문서가 실제로 존재했는지에 대한 확실한 증거는 없습니다.일부 기록에 따르면, 칠거지악은 왕의 왕위와 통치권을 보증하는 문서로서 왕이 왕위에 오를 때 왕위계승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는 원칙에 따라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 문서가 실제로 존재했는지, 그리고 그 내용이 어떤지에 대해서는 확실하지 않은 점이 많습니다.일부 사료나 기록에서는 칠거지악에 대한 언급이 없거나 불분명한 경우도 있어서, 현재까지도 칠거지악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는 것은 어렵습니다. 따라서 칠거지악의 존재 여부와 내용에 관한 논의는 여전히 연구와 논의의 대상이며, 역사적으로 확실하게 확인된 내용은 아직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