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조선시대에 한양에 궁궐은 몇개나 있었나요?
조선시대에 도성 안에 궁궐은 몇개나 있었나요?
이 궁궐들이 지어진 순서는 무엇이며 각각의 궁굴을 짓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근거리에 굳이 이렇게 많이 지은 이유가 따로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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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한양의 궁궐은 5곳에 존재했습니다. 경복궁은 1395년 태조에 의해 건립되었으며, 조선의 법궁입니다. 창덕궁은 1405년 태종에의해 건립된 이궁입니다. 임진왜란 이후 법궁(정궁)으로 사용했습니다. 창경궁은 성종이 1483년 세 왕후의 거처를 위해 마련했습니다. 그리고 덕수궁은 본래 경운궁인데, 성종의 형인 월산대군의 집이었으나 임진왜란 이후 선조가 임시 거처로 사용하면서 궁궐이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경희궁은 광해군 때 건립된 궁궐로 원래 이름은 경덕궁이었으나 영조 때 경희궁으로 변경했습니다.
법궁 이외에도 여러 이궁을 둔 이유는 화재나 비상 상황, 정치적 이유와 국왕 개인적 선호 등에 의해 만들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