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육아

양육·훈육

플리한라이트머스
플리한라이트머스

틱이 있는 아이에게는 훈육을 어떻게 해야하는걸까요?

육아를 하다보면 아이가 크거나 작은 틱 증상을 한두번씩 겪게 됩니다. 4살 조카가 눈을 쉴새없이 깜빡이는 틱으로 인해서 엄청 신경을 많이 쓰더라구요. 이런 경우에 훈육은 어떤식으로 하면 좋을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틱이 있는 아이를 어떻게 지도하는 것이 좋은지가 궁금한 것 같습니다.

    훈육을 하기보다는

    아이의 특정 행동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그 행동이 어떨 때 많이 나타나는지를 확인해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틱 증상을 보일 때는 무관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해당 증상에 관심을 보일 때마다 그 행동이 반복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눈 깜박임 같은 경우 단순하게 안과 질환으로 그럴 수도 있으니 안과를 방문해 보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

    틱은 자발적인 움직임만큼 의지대로 억제가 되지 않는 증상으로 눈깜빡임, 얼굴을 찌푸리는 동작, 몸을 움직이는 동작, 소리를 내는 등의 증상으로 나타날수 있으며 스트레스, 긴장, 피로등과 관련이 있습니다. 아이가 틱증상이 있을때 훈육을 하게 되면 오히려 틱증세가 악화할수 있기 때문에 지적하거나 훈육을 하는 것은 좋지 않으며 오히려 무시하고 관심을 주지 않는 것이 아이가 틱을 덜 의식하게 되어 증상을 완화시킬수 있습니다. 틱증상은 스트레스와 관련이 깊기 때문에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는 상황을 줄이고 편안한 환경을 조성해 주는 것이 좋으며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전문적인 치료를받는 것이 좋습니다.

    1명 평가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틱을 보일 때 훈육을 할 때는 매우 신중하고 부드러운 접근이 필요합니다. 아이를 심하게 꾸짖거나 벌을 주게되면 오히려 틱에 대한 인식과 스트레스를 더 가중시켜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보통의 틱이 나타나는 이유 중 하나가 스트레스, 불안, 또는 피로감 때문일 수 있습니다.

    우선 그렇기 때문에 아이가 심리적으로 편안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예를 들어, 틱이 발생할 때마다 아이를 지적하기보다는 아이 스스로 긴장을 풀 수 있는 여유를 주고, 틱을 무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틱에 대한 지나친 관심이나 주목은 아이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자연스럽게 넘기는 태도를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또한, 긍정적인 행동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스스로 감정이나 스트레스를 조절하는 방법을 배우면 틱이 줄어드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아이가 틱 외의 상황에서 적절하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거나 상황을 대처했을 때, 이를 칭찬해주고 격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와 더불어, 적절한 휴식과 충분한 수면을 취하게 하고, 긴장을 풀 수 있는 활동(특히 운동 추천!!!)을 함께 진행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틱 있는 아이의 인지부분은 어린아이의 수준이기 때문에 아이에게 어린 아이의 수준으로 눈높이 설명을 하여 아이가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행동지도를 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이에게 단호하게 알려주시고, 왜 이 부분이 잘못 되었는지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을 해주셔야 하는데요.

    앞서 언급했듯 아이는 어린아이의 수준이기 때문에 어린아이 수준의 눈높이에 맞춰 아이의 이해력을 도와주고 아이가 받아들이고 조심하게 행동을 할 수 있도록 지도를 해주면 좋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틱 증상이 있는 경우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훈육시 주의를 기울이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의 행동에 공감과 이해를 해주시고, 훈육보다는 잘한 행동에 칭찬과 격려를 해주세요

    틱 증상에 지나치게 관심을 주지 마시고, 아이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틱 증상은 아이가 고의로 하는 것이 아니며 질병에 의한 것이기 때문에 지적하거나 혼 내선 안 됩니다.

    또 다른 주의사항은 아이를 훈육할 때 올바른 훈육 태도를 갖추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훈육은 아이가 올바르게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지 아이를 혼 내기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이에게 잘못된 행동에 대해서 어느 부분이 잘못된 것인지 왜 잘못된 것인지 충분하게 설명을 해주어야 합니다. 부모님이 무서워서 아이가 말을 듣게 하는 것은 제대로 된 훈육이 아님을 명심해야 합니다

    끝까지 못 참더라도 마지막순간에 달라질 수 있으니 끝까지 인내심을가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 안녕하세요. 최지웅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틱 증상이 있는 아이에게는 부드럽고 이해심 있는 접근이 중요합니다. 훈육할 때는 아이의 감정을 존중하고, 틱 행동을 비난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환겨을 만들어 주고, 필요하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고려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오혜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틱이 있는 아이에게는 스트레스와 긴장을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훈육 시에는 틱을 지적하거나 압박하지 말고, 부드럽고 긍정적인 방법으로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다독여 주세요.

  •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에게 심호흡, 이완 기법 등을 가르쳐 스트레스를관리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틱이 덜 발생했거나 좋은 행동을 했을 때 칭찬을 해줘서 긍정적 행동을 강화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의 틱은 의식적인 행동이 아닌 무의식적인 반응임을 이해하고 아이에게 긍정적인 지원을 하도록 합니다

  •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틱 증상이 있는 아이에게 훈육할 때는 긍정적인 접근이 중요합니다. 아이의 행동을 꾸짖기보다 이해하고 지지해주며, 틱을 지적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