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계좌를 다른 증권회사로 옮길수 있나요?있다면 방법은 어떻게 하나요?
현 주식계좌에 매수된 종목들을 팔지않고 그대로 타증권회사로 옮길수 있는지 궁금합니다.현재 이용하고 있는 회사는 규모가 작고 점유율도 낮아서 저의 주식계좌의 규모가 커질 경우에 좀 불안합니다.현재 이용하고 있는 증권회사의 재무구조가 나빠질 경우 고객의 계좌는 안전한지 궁금합니다
음 저는 삼성증권 공매도 사건때 전부 이동했는데요 옮기실 증권하 계좌를 계설하시고 사용하시던 증권사 창구로 방문하셔서 옮겨달라고 얘기하시면됩니다.
타 증권사에서 주식을 옮길때 소액이지만 돈주는 증권사들이 많아요 알아보시고 고르시면 됩니다.
옮기실때 유의하실점은 신용, 미수를 사용중이면 해당 종목은 못 옮깁니다. 신용은 비율도 변동되니 조심하셔야 하구요
안녕하세요.
각 증권사마다 계좌 옮기는 서비스를 하고있습니다.
뱅킹, 자산, 계좌 관리등의 메뉴를 찾아보시면 당사대체출고라든지 계좌를 옮길 수 있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무료는 아니고 수수료를 내야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 계좌로 양도도 가능합니다.
또한 증권사는 주식 거래를 중개하는 중간 유통사일 뿐으로 증권사가 망하더라도 주식의 대한 소유정보는
예탁결제원이라는 별도의 기관에 남아있기 때문에 주식에 대한 소유권은 멀쩡하게 남아있습니다.
남아있던 예수금 즉 현금은 은행과 마찬가지로 5,000만원까지 보호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예, 가능합니다.
보통 "타사대체출고"라는 절차를 거치면, A증권사에서 B증권사 계좌로 주식을 옮기는 것이 가능합니다. 증권사마다 이용하는 방법은 다르지만, 모바일이나 PC로 출고를 하셔서, 주식을 옮기를수 있습니다. 또는 증권사 지점에 직접 방문하셔서, 출고하실수도 있습니다.
증권사의 실적이 악화되거나, 파산하더라도, 본인이 보유하신 주식은 전혀 영향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거래한 주식은 기본적으로 한국예탁결제원에서 보관을 하고 있습니다. 증권사는 개개인의 거래를 중계할 뿐입니다.
만약에 증권사가 파산을 할 경우, 다른 증권사의 계좌를 만들고, 본인 명의로 된 주식을 다시 불러오는 것이 가능합니다.
증권사에 전화하여 옮길 증권사로 옮겨달라고 하면 종목당 수수료(보통 500원에서 1000원)를 받고 옮겨줍니다.
현재 이용하고 계시는 증권사의 재무가 나빠져서 파산할 정도면 다른 증권사들도 연달아 파산하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우선 말씀드리자면 예금자 보호법에 의하여 최대 5000만원까지는 보장해줍니다. 그 이상으로 가면 보장이 안되니 조금 불안한 은행이나 증권사에는 대부분 5000만원 이하의 금액을 넣어두고 안전하다고 생각되는 은행과 증권사에 큰 돈을 넣어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