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성 탈모 치료가능한가요?

스트레스성 탈모를 치료 할 때는 몸의 증상들도 같이 좋아지도록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잠도 잘 오게 하고, 입맛도 좋게 하고, 소화도 잘되게 해주면 머리가 좋아진 이후에도 재발하지 않습니다.

치료 방법은 한약치료, 침치료, 두피치료, 탈모샴푸 사용을 병행하게 됩니다. 스트레스성 탈모의 경우 세척이 목적인 일반샴푸를 쓰는 것보다 머리카락 보호의 목적인 탈모전용샴푸를 사용하는게 더 좋습니다.

스트레스성 탈모는 치료를 통해 어느정도 호전 가능한걸로 알고있습니다

탈모정도가 얼마나 되는지, 탈모가 시작된지 얼마나 됐는지에 따라서 몇달에서 몇년까지 걸릴 수 있어요.

병원에 가시면 보통 먹는약이나 바르는 약, 혹은 주사치료도 하구요.

저같은 경우는 두피센터에서 탈모치료를 받았었는데 1년정도 받았었고 오래된 탈모라 완전히 나은건 아니지만

머리가 매일 수북하게 빠지던것은 확실히 줄어들더군요.

탈모치료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습니다.

최대한 탈모에 좋은 음식(검은콩이나 맥주효모, 영양제 비오틴 등) 챙겨드시고 무엇보다 일찍주무시는 것(충분한 수면), 규칙적인 생활습관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스트레스성 탈모로 고민이 많으시군요...

저 또한 군대에서 스트레스성 탈모때문에 땜빵난거같이

뒷머리가 우수수 빠졌었는데요..

우선 결론을 말하자면

병원에 가셔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저도 음식이랑 샴푸로 어찌 해보자 하면서 버텼었는데, 소용이 없더라구요. 그러다가 부모님 소개로 병원에 가게되었는데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 먹고, 탈모부분에 맞는 주사를 정기적으로 맞다보니 어느새 완치되었어요.

완치까지 한 세달정도 걸렸었구요.

의사선생님이 말하길 심각해지기전에 병원 오는게 제일이라고 하네요. 나중에 심각해져서 오면 손쓰기도 힘들고 비용과 시간이 엄청 든데요...

사소하다고 생각되는 스트레스성 탈모라도 꼭 병원가보세요!

스트레스성 탈모는 약이나 샴푸로는 소용이 없는거같습니다...

그래서 일단 스트레스를 적게 받으시려고 하시는게 중요하구요

무엇보다 병원에가서 상담해보세요

그러면 맞춤진찰 받으실수있고 채질개선까지 도와주더라구요

시간 되시면 가까운 병원 찾아가셔서 꼭 치료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

저랑 같으시네요..

스트레스로 반년만에 머리숱이 반토막이 나서 병원에 가봤는데 일시적인 경우에는 원인제거를하면 빠지는건 나아지는데 다시 옛날처럼 풍성하게 자라지는 않을거라고 하시더라구요.

자라게하는데는 직접적으로 두피에 주사를 놓는 몇백만원하는 치료를 권하셨는데 찾아보니 효과는 있으나 영구적인거는 아니고 계속 관리는 해야한다고합니다. 일단은 저도 미녹시딜을 사용중인데 아직 얼마되지않아 효과는 모르겠고 사용을 관두면 다시 머리가 빠진다고 합니다. 근데 계속쓰면 비듬이 생기는 케이스가 있다고해서 걱정이에요.

안녕하세요 스트레스성 탈모로 고민이 많으시겠군요.

스트레스로 시작된 탈모는 이로 인해 더욱 스트레스를 받아 탈모가 악화되는 악순환을 반복하게 만듭니다. 제약업계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써 탈모로 인해 고민을 가지신 분들과 이로 말미암아 스트레스를 굉장히 받으시는 분들을 많이 봐왔습니다. 탈모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탈모약을 복용하는 것입니다. 약을 복용하셔서 치료하는 것이 가장 가시적인 방법이나 많은 분들이 성욕 감퇴 등 부작용을 이유로 꺼려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부작용이 생기는 비율은 1퍼센트 미만으로 극히 드물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근처 가정의학과, 내과 등 탈모약을 처방받을 수 있는 병원을 미리 전화로 확인 후 내원하셔서 탈모약을 처방받으시는게 가장 좋을듯 합니다.

하루빨리 고민이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탈모 때문에 고민이시군요. 다행히 스트레스성 탈모는 유전성 탈모에 비해 치료가 용이합니다. 전문 클리닉 알아보시면 괜찮은 곳 많을 거예요. 바르는 약으로 미녹시딜, 나녹시딜 등이 있고요. 모두 일반의약품으로 의사 처방 없이 약국에서 구입 가능합니다. 관련 영양제로는 msm과 비타민 b군, 그리고 맥주효모를 추천드립니다!:)

유전성 탈모(M자 탈모)는 모발이식 말고는 탈모를 지연시키는 방법 밖에 없지만 스트레스로 인한 원형 탈모 등은 치료가 가능합니다. 샴푸나 음식은 보조적인 방법일 뿐이고 우선적으로는 약국에 가서 미녹시딜을 구입하셔서 탈모부분에 바르시거나 병원에 가서 프로스카나 프로페시아 처방을 받아 드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더 좋은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푹 주무세요 ㅠㅠ

탈모는 안타깝게도 아직까지는 100% 완치가 가능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스트레스성 탈모라면, 본인의 힐링으로 충분히 좋아질 여력은 있지만, 가족력이 있는 탈모라면, 시중에 여러 제품등을 통해서 탈모를 늦추는 효과만을 기대할수 있을뿐, 완치는 현재로써는 어렵습니다. 다만, 의학기술의 발달로 현재 모낭을 채취해 머리를 심을수는 있으며, 탈모가 심하신분들은 이를 통해 어느정도는 회복할수 있습니다. 탈모는 또한 남성호르몬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데 과다분비로 인해 심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중에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로 나와 있는 여러 제품중 피나스테레드 성분이 남성 호르몬의 과다분비를 막아주기때문에, 개개인의 차가 있긴 하나 머리카락이 새로 자라거나, 힘이 생기고, 덜빠지는등 의 효과를 경험할수 있습니다. 다만 이 약은 평생동안 복용해야 하며, 중간에 약을 끊을경우 다시 탈모가 진행되기 때문에, 전문가의 직접적인 상담을 받고 복용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스트레스성 탈모 때문에 고민이시군요. 본인이 어찌할 수 없는 환경 탓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난감한 상황에 처해 있으신 것 같습니다. 이에 관해 제가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먼저 탈모 치료는 재생보다는 유지를 목적으로 합니다. 빠진 머리를 다시 나게 하는 효과적이고 검증된 방법은 존재하지 않으며, 탈모를 지연시켜서 현재의 모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피나스테리드 등의 먹는 약이나 미녹시딜처럼 머리에 바르는 약, 카페인 샴푸 등을 씁니다.

질문자께서 남성이라면 제가 추천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피나스테리드를 처방 받아 복용하는 것이며 한 달에 5만원 가량의 비용이 발생합니다. 피부과에 내원하셔서 처방전을 받은 후에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여성분이라면 피나스테리드에 의해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삼가셔야합니다.

저는 취업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원형 탈모 왔었는데,

유전적인 문제가 아니라면 의학적으로 치료가 가능하다고 생각되요.

꾸준히 병원가서 치료 받고 약 드시고 심리적인 문제도 있으니 스트레스를 기본적으로 푸시는게 좋을듯합니다.

맛있는 음식을 먹는다던지, 좋은곳에 가서 힐링을 한다던지 , 좋은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며 속에있는 이야기를 털어놓는다던지 다양한 방법으로 스트레스 해소하는것이 답인거 같습니다.

스트레스탈모는 병원가면 처방전받을수있어요

주사맞고 약먹으면됩니다

근데 일반탈모는 프로페시아같은 약먹어야됩니다

샴푸 이런건 효과없구요

운동을하시거나 마사지를 많이하세요

그리고 규칙적인생활을하시고요

이래도안되면 모발이식이 최고입니다

모발이식은 이식하고 6개월은 지나야됩니다 ㅇ

먼저 일단 저는 의료인은 아니고 질문자와 같은 직장인입니다.(남성분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여성분은 프로페시아등 탈모약을 드시면 안되서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저도 원래 머리숱도 적고 머리카락도 가늘었는데 스트레스까지 받아서 거의 다 빠졌습니다. 좋다는 탈모샴푸도 써보고 검은콩도 먹고 별 짓 다 했는데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피부과가서 프로페시아 처방 받았습니다. 확실히 일주일정도는 정력 떨어지는게 느껴지는데(개인차 있음, 저는 심하지 않았음) 1달정도 지나니 머리카락 만족할정도로 회복했더라구요.

부분탈모면 스트레스성으로 일시적으로 나오긴하지만 20대후반부터 전체적으로 빠지는거면 그냥 탈모약 드십시요(스트레스 받으면 더 빠지긴 하는데 질문자님 머리카락 상태를 들어보니 스트레스는 추가적 요인으로 보입니다). 저는 30대중반인데 20대후반부터 계속 먹고 있고 만족하고 있습니다.

유전형 탈모가 아니라면 치료됩니다. 일단 탈모 전문 병원에가셔서 유전형인지 아닌지 먼저 진딘 받으신 후 그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받으면 되는데 일단 머리는 뜨거운물보단 찬물로 (너무 차가우면 안됨) 감는게 좋고 찬바람으로 말리는게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무언가를 찾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