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처럼 안 닮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될까요?

오빠도 아주 아주 어린 시절에 가난을 겪었고 저도 어린시절부터 고등학교 1학년 때까지는 가난을 겪었단 말이에요?

근데 오빠는 5~6살 때 아빠한테 가서 풍족하게 살았어요.

그때까지만 해도 오빠는 멀쩡했는데 제가 23살 쯤 되니까 오빠가 26살 때인데 달라졌어요.

오빠가 부친(아빠)과 함께 사업을 하고 있는데 현재 대표이사로 있거든요.

주가조작으로 자본시장법 위반을 해서 징역 6개월을 선고받았고 투자금을 횡령 후 해외로 도주를 해서 3년 이하의 징역을 선고받았구요.

다른 사람을 조종하고 지배하는 이상한 처세술만 연구하고 있어요.

데가 "오빠 나이가 몇이야, 정신차려"라고 하면

아빠한테 가서 "아빠도 알잖아 걔는 예민한 애야 정신이 불안정한 환자라고"는 식으로 이야기를 해서 자기가 모든 것을 독차지하는 전략을 쓰더라고요.

제가 아무리 오빠한테 잔소리 해봐야 제 반응을 "동생은 환자"라는 프레임을 지지하는 근거로 쓰더라고요?

저는 오빠처럼 되지 말아야겠다한 생각을 참 많이 했어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일단 법을 위반하거나 범죄를 저지르지 않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람을 조종하거나 지배하려고 하지 말고 남들에게 피해 끼치지 않고 물 흐르는 대로 사시면 될 것 같습니다... 두 분 다 성인이시니 각자 원하는 대로 살아도 되지요. 각자 삶을 살아가고 계시니 간섭하려고 하지 마시고 바꿀 수 없는 부분은 넘어가세요. 그래야 글쓴이님 마음도 편하고 형제 관계도 더 나아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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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문자님은 이미 오빠가 하는 방식에 문제가 있다는 인식을 하고 있고 오빠와는 다르게 살고 싶다는 마음을 갖고 있다는 부분에서 질문자님의 오빠와는 다르게 살고 있는 겁니다. 아주 착하게 살 필요는 없지만 불법을 행하고 남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을 하지 않으면 잘 사는 겁니다. 질문자님이 잘 살아오고 있다고 스스로를 믿고 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