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푸를 쓰고부터 머리결이 나빠졌어요
아는 동생이 샴푸를 줘서 썼는데 머리결이 나빠 쳤어요 살릴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트리트먼트 를 사용 하고 있긴 한데 회생이 잘 안되네요.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샴푸가 두피에 맞지 않은 성분이었나 보네요
머리카락에 단백질 채워주는 케어를 받아보세요.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특정샴푸를 사용하고 나서 맞지 않아 머리결이 나빠진 경우에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좋아지게 되며, 손상모발용 트리트먼트를 사용하여 관리하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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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머리결이 나빠진 경우, 먼저 손상된 부분을 잘라내는 것도 방법입니다. 손상된 머리카락은 회복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트리트먼트를 꾸준히 사용하고, 추가로 헤어 오일이나 세럼을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자외선 차단, 열기구 사용을 최소화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와 영양가 있는 식단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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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
모발이 손상된 경우 원상태로 되돌리는 것은 어려우나 앞으로 악화되는 것을 조금 덜하게 하는 방법은 있습니다.
먼저 요즘처럼 햇빛이 강한 날에는 모자를 써서 자외선이 모발을 파괴하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자외선은 모발의 멜라닌 색소를 파괴하고 단백질을 약화시킵니다.
또 아침보다는 두피에 노폐물이 많이 쌓여 있는 저녁에 머리를 감는 것이 좋습니다. 머리를 감고 나서 말릴 때는 수건으로 비벼서 말리지 않고 톡톡 두드리며 말리는 것이 두피와 모발 손상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드라이기를 사용할 때는 찬 바람으로 말리는 것이 모발의 단백질 변성을 막을 수 있습니다. 말릴 때는 꼼꼼히 확실히 다 말려야 젖은 모발에 먼지가 달라붙지 않습니다.
모발 끝이 손상되고 갈라진 부분이 있다면 손상 범위가 넓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상한 부분은 미용실에 가서 잘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린스, 트리트먼트, 에센스 등의 모발 관리 제품을 자주 발라주면 모발에 영양분을 공급할 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