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장마철이라 눅눅해잖아요 과자습기 안차게 보관하는법

건조식품에 간혹 들어있는 습기제거제를 사용하시는 방법이 가장 간단할 것이고 과자의 경우 일정시간 전자레인지에서 데우고 식히면 수분이 증발됩니다. 단 너무 오래 돌릴경우 타버릴 수 있으니 30초 간격으로 확인해보시면서 진행하시는 것이 제일 안전합니다.

개미박멸과 같은 경우 맥스포스 퀀텀, 패스트세븐사에서 나오는 제품들과 같은 개미전용 박멸제를 사용법에 맞게 시공 또는 설치하여 두는 방법이 제일 확실하지만 혹시라도 아이들에게 해가 될까 걱정이 되신다면 개미들의 동선을 잘 파악하신 후 소금/계피/후추 등을 개미의 동선에 조금씩 뿌려주시면 차츰 사라집니다. 비슷한 효과로 일회용 접시위에 약국에서 구할 수 있는 붕산과 설탕 그리고 물 을 1:1:1비율로 섞어 개미가 옮기기 쉽게 만들어 개미가 자주 보이는 길에 배치하시면 됩니다.( 개미가 더 옮기기 쉽게 하시려면 삶은계란 노른자를 추가하시면됩니다. 노른자 세개, 나머지 약품과 재료는 두스푼 가량)

또한 침대에 개미가 보일경우 소금을 뿌려두시면 좋고 치약을 개미동선에 도포하여 퇴치할 수 도 있습니다.

반찬 담는 밀폐용기를 이용해 보세요

요즘같이 습한 날씨엔 집게로 닫아놓아도 금방 눅눅해지기 십상인데 반찬 담는 락앤락 용기 같은 곳에 담아두니까 바삭한 쿠키도 그 상태 그대로 며칠을 가더라구요 플라스틱으로 된 용기도 좋지만 유리로 된 용기에 담아 두시는걸 더 추천드립니다

적당한 그릇이 없다면 냉동실에 얼려두는것도 추천드립니다 과자를 제외한 빵 종류의 제품도 냉장해두면 마르고 딱딱해지는데 냉동시켜두면 다시 먹을때 이전과 비슷한 상태로 먹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