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헤어진 연인이 새벽에 부재중 전화가 와있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요?
며칠 전 잠에 일찍 들었는데 아침에 확인해보니 예전에 헤어졌던 연인으로부터 부재중 전화가 2통 와있더라고요.
아침엔 문자로 잘못 눌렸던 거라고 하던데, 평소에 술도 잘 안마시는 사람이라 이게 뭐지 싶더라고요.
둘다 깔끔하게 마음 정리한 걸로 아는데, 헤어진 뒤에 부재중이 와있었던 건 마음이 있는건지 다른 이유인지 궁금합니다.
새벽에 부재중 전화가 와있었는데 아침에 잘못눌렀다고 문자가 왔다고 하면 정말 잘못눌렀을 수도 있습니다 터치 폰이다보니 최근목록을 지우지 않고 있다가 눌러진 경우를 실제로 지인의 사례에서도 봤습니다 미련이 남았다면 다음날 아침에 만나자고 하거나 이야기를 해보자고 문자를 보내야지.. 잘못눌렀다고 하는거 보면 실제 미련이 남아도 다시 시작할 용기가 생각해보니 나지 않는다는 의미일수도 있거든요
다시 연락이 오더라도 잘 생각해보세요 다시만나지 않을거면 의미두지 마세요
아직 미련이 남아있는거 아닌가요?
새벽에 자니?이런 메신저랑 비슷한 뜻으로 해석하면 될꺼 같아요~그래도 님께서 미련이 없는거라면 먼저 전화는 안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감정없이 잘못 걸었을수도 있으니까요.
상대방에 대한 미련 혹은 새벽에 생각나서이겠죠. 그러나 본인이 정말 글쓴이님에 대한 미련과 그리움을 나타냈다면 새벽에 연락이 아닌 낮에 전화를 했겠죠? 밤에 연락한것에 대해 혹시 나를 잊지 못하나 라는 생각은 접어두고 관심 나타내지 않는것이 글쓴이님에게도 좋은 일이라 생각합니다.
남자입장에서 새벽이면 술밖에는 없습니다. 술마시고 이성이 그리운 것이죠 대체할 이성이 없는 경우에 그럴가능성이 있습니다. 전에 헤어진 여자친구도 몇번 그러다가 남친생기고 안오더군요 잠만 자고 갑니다
실수로 잘못눌렀을수도 있ㅎ고, 궁금해서 눌렀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연락하지 않으시길 바래요. 좋은기억으로 남기고요. 2번연락오면 그떄해보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