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사람에게 자꾸 연락이 옵니다..
제가 헤어진지 두달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연락 한번 없다가 새벽에 술을 먹었느닞 연학이 오는데 이거 어떻게 받아야 하는걸까요..?
한번 헤어졌으면 관계정리를 깨끗하게 하시는것이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상대방에 대한 미련이 없다면 전화번호를 차단하시고 연락 받지 않는것이 좋다고 봅니다.
뭔가 많이 아쉬운게 있나본데 본인이 마음이 없다면 연락받으셔서 여지 남겨두게 하지마세요 헤어지고 연락하는것만큼구질구질한게 없습니다
술 마시고 취해서 연락 오는 사람들은 그냥 진상짓 하는겁니다.
맨정신에 자신도 없고 그냥 질척대는 거예요.
아예 차단하고 여지를주지 않아야합니다.
술을 마시면 전화하는 못된 인간들이 간혹 있습니다 ㆍ
버릇이 고약한겁니다 ㆍ
수신거부하시고 차단 해버리세요ㆍ글쓴이께서 많이 힘드시겠어요
술먹고 연락오는건 진심이 아닙니다. 그리고 헤어지고 두달이나 되었는데 어느정도 마음정리도 되어갈테니 받지 마세요
그냥 외로움에 연락했지 싶네요 차단을 걸어놓는게 좋을듯하네요
헤어진지 얼마안되서 그런경우일수도 있어요. 헤어지고나서 지금 질문자님이 그분게마음이 조금이라도 없다면 확실하게 어필하셔야해요. 여지를 주면 이게 또 엄청난스트레스가 될수도있습니다.
헤어질 때 확실하게 정리를 선언하고 헤어졌는지 모르겠습니다. 확실하게 정리가 된 것이라고 한다면 제가 질문자님이라면 해당 연락처는 전화를 받지 않거나 차단해둘 것 같습니다. 아니면 그냥 여사친이나 남사친 정도로 남겠다고 했다면 해당 연락을 한 분에게 술김에 연락을 한 것인지를 확인해보는 것이 낫다고 봅니다.
술김에 보냈다면 진정한 의도는 아닐 것입니다. 그리고 그 연락회수가 너무 많아진다면 명확하게 경계를 설정해야 합니다. 우리는 서로 연락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고 말입니다. 만일에 완벽하게 헤어지지 못하고 미해결된 감정이 있다면 술이 취하지 않은 상태에서 차분하게 대화를 통해서 풀 수 있게 해주어야 합니다.
상대방의 연락에 의해 감정적으로 흔들리지 않도록 심리적 거리두기를 하고요. 주변 지인분들이나 친구들 혹은 가족들에게 문의를 해서 도움을 받을 수도 있겠습니다. 너무 심하게 연락을 자꾸 한다면 그 경우에는 전화를 하지 말라는 단호한 메시지를 3번 정도 보내고 나서 경고를 준 다음에 차단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이별 후 두 달 만에 새벽에 연락을 보내오는 전 애인의 메시지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고민이 많으시군요. 먼저, 헤어짐 이후 한 번도 연락 없이 갑자기 새벽에 술을 먹었다고 연락을 보낸다는 점은 그의 감정 상태가 다소 불안정하거나 술에 취해 판단력이 흐려졌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명확하게 거절의사를 표현하는것이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글쓴님이 미련이 있으면 받으시면 될꺼같은데
미련이없다면 애초에 딱잘라버리세요
전화도 받지마시고 차단하시는게 님한테도 좋습니다
새벽에 연락이 온 거는 제 정신이 아닐 가능성도 높고, 굳이 이야기를 해봤자 나은 결과가 나오지는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무시하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