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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글라이딩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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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사람에게 자꾸 연락이 옵니다..

제가 헤어진지 두달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연락 한번 없다가 새벽에 술을 먹었느닞 연학이 오는데 이거 어떻게 받아야 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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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귀요미판다곰198
    귀요미판다곰198

    한번 헤어졌으면 관계정리를 깨끗하게 하시는것이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상대방에 대한 미련이 없다면 전화번호를 차단하시고 연락 받지 않는것이 좋다고 봅니다.

  • 뭔가 많이 아쉬운게 있나본데 본인이 마음이 없다면 연락받으셔서 여지 남겨두게 하지마세요 헤어지고 연락하는것만큼구질구질한게 없습니다

  • 술 마시고 취해서 연락 오는 사람들은 그냥 진상짓 하는겁니다.

    맨정신에 자신도 없고 그냥 질척대는 거예요.

    아예 차단하고 여지를주지 않아야합니다.

  • 술을 마시면 전화하는 못된 인간들이 간혹 있습니다 ㆍ

    버릇이 고약한겁니다 ㆍ

    수신거부하시고 차단 해버리세요ㆍ글쓴이께서 많이 힘드시겠어요

  • 술먹고 연락오는건 진심이 아닙니다. 그리고 헤어지고 두달이나 되었는데 어느정도 마음정리도 되어갈테니 받지 마세요

    그냥 외로움에 연락했지 싶네요 차단을 걸어놓는게 좋을듯하네요

  • 헤어진지 얼마안되서 그런경우일수도 있어요. 헤어지고나서 지금 질문자님이 그분게마음이 조금이라도 없다면 확실하게 어필하셔야해요. 여지를 주면 이게 또 엄청난스트레스가 될수도있습니다.

  • 헤어질 때 확실하게 정리를 선언하고 헤어졌는지 모르겠습니다. 확실하게 정리가 된 것이라고 한다면 제가 질문자님이라면 해당 연락처는 전화를 받지 않거나 차단해둘 것 같습니다. 아니면 그냥 여사친이나 남사친 정도로 남겠다고 했다면 해당 연락을 한 분에게 술김에 연락을 한 것인지를 확인해보는 것이 낫다고 봅니다.

    술김에 보냈다면 진정한 의도는 아닐 것입니다. 그리고 그 연락회수가 너무 많아진다면 명확하게 경계를 설정해야 합니다. 우리는 서로 연락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고 말입니다. 만일에 완벽하게 헤어지지 못하고 미해결된 감정이 있다면 술이 취하지 않은 상태에서 차분하게 대화를 통해서 풀 수 있게 해주어야 합니다.

    상대방의 연락에 의해 감정적으로 흔들리지 않도록 심리적 거리두기를 하고요. 주변 지인분들이나 친구들 혹은 가족들에게 문의를 해서 도움을 받을 수도 있겠습니다. 너무 심하게 연락을 자꾸 한다면 그 경우에는 전화를 하지 말라는 단호한 메시지를 3번 정도 보내고 나서 경고를 준 다음에 차단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이별 후 두 달 만에 새벽에 연락을 보내오는 전 애인의 메시지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고민이 많으시군요. 먼저, 헤어짐 이후 한 번도 연락 없이 갑자기 새벽에 술을 먹었다고 연락을 보낸다는 점은 그의 감정 상태가 다소 불안정하거나 술에 취해 판단력이 흐려졌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명확하게 거절의사를 표현하는것이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글쓴님이 미련이 있으면 받으시면 될꺼같은데

    미련이없다면 애초에 딱잘라버리세요

    전화도 받지마시고 차단하시는게 님한테도 좋습니다

  • 새벽에 연락이 온 거는 제 정신이 아닐 가능성도 높고, 굳이 이야기를 해봤자 나은 결과가 나오지는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무시하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