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로마시대 방탕을 한마디로 어떻게 부르나요?
로마시대 귀족들은 사치와 방탕이 극에 달해 먹은걸 연회에서 토해 내고 다시 먹고 또 토해내고 했다고 하는데 이런걸 한마디로 표현하는 말이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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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태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로마시대 방탕을 한마디로 부르는 말로는 "디바우취아(Divocchia)"가 있습니다. 이는 로마시대의 부유한 신하들이나 상류층 사람들이 방탕한 삶을 살았다는 의미로 사용되는 말입니다. 이들은 태양욕, 섹스, 술, 오락 등을 즐기는 삶을 살았고, 이런 풍속은 이후 로마 제국의 부패와 몰락에 영향을 미쳤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먹고 토하고 먹고 토하고 연달아 하는 것을 먹고 토한다고 해서 먹토라고 합니다. 그리고 로마시대는 방탕보다는 사치가 더 적합한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