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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짜릿한자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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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스 통장 연장 혹은 신용대출로 대환

마이너스 통장 만기가 얼마 안남아 연장을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현재 미이너스통장 전체 사용중이고, dsr은 40%넘긴 상황입니다.

다행이 마이너스 통장 연장은 무리없이 되는데,

올해 연장 되더라도 그 이후 년도에서 연장이 안될까 걱정되서요.

타은행에서 갈아타기 시 원리금균등으로 일부름액 상환하고 갈아타는게 가능한데.

마이너스 통장을 연장하는게 유리할까요? 아니면 갈아타는게 좋을까요?

대출이자는 현재 연장하는게 조금 더 저렴하나 만원정도 차이라 크게 의미없고,

어떤 조건으로 가도 비슷하게 상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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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마이너스 대출은 비상시 쓸수 있는대출입니다. 마이너스 대출을 없애더라도 언제든 원천징수세액에 따라 고려후 승인이 되므로 큰 문제가 아니나 대출이자를 보시고 결정하는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마이너스통장 대출이자은 약 5%이니 신요대출의 이자를 참고할 필요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본인의 소득이 일정하며 원리금분할상환 대출을 받아서 상환할 수 있는 충분한 능력이 있다면 분할 상환으로 전환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다만, 마이너스 통장은 돈을 넣어놓기만 해도 이자가 발생되지 않기 때문에 굳이 전환하지 않고 통장에 잔고를 채우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마이너스 통장 연장과 갈아타는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연장하는 것에서 만원정도 차이도 1년 기준으로 보면 적지 않은 돈이기에

    연장해서 그 돈을 아끼는 것이 확실하다면 연장을 검토해보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추가대출할 계획이 없다면 타은행에서 갈아타기 시 원리금균등으로 일부금을 상환하고 갈아타시는 게 낫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마이너스 통장을 연장하시는 게 유리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안정적인 자금흐름이 있으시다면 제가 볼때 원리금균등이 좋을것으로 보입니다.

    마이너스 통장의 연장이 불확실하고 현재 DSR 스트레스 3단계를 앞두고 있기 때문에 내년 대출 상황이 그리 좋다고 볼수 없습니다.

    어차피 상환하실 계획이시라면 안정적으로 원리금균등 상환으로 변경하시는걸 권해드립니다.

    모쪼록 잘 해결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