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손상진 한의사입니다.
매일 불쑥 찾아오는 불필요한 생각들 때문에 마음 편할 날이 없으시고 얼마나 지치고 힘드실지 그 괴로움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40대라는 나이대에는 책임감도 많고 스트레스가 쌓이기 쉬운 시기라 마음의 짐이 더 무겁게 다가오셨을 것 같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강박사고는 충분히 치료하고 고칠 수 있는 질환이니 너무 낙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한의학에서는 이 강박사고를 단순히 생각의 문제로만 보지 않고 우리 몸 안의 오장육부 평형이 깨진 것과 깊은 연관이 있다고 봅니다 특히 쓸데없는 걱정과 생각이 꼬리를 무는 증상은 심장과 비장의 기운이 약해졌거나 스트레스로 인해 간의 기운이 뭉쳐서 뇌와 마은에 과부하가 걸린 상테로 파악합니다 한방에서는 이렇게 불균형해진 장부의 기운을 다스리고 심담을 강화하는 한약 치료와 침 치료를 통해 불안을 안젇시키고 뇌의 과흥분을 가라앉힙니다 몸이 안정을 찾으면 자연스럽게 불쑥 올라오던 생각의 끈을 스스로 끊어낼 수 있는 힘이 생기게 됩니다 지금 당장은 끝이 없는 터널 같아 지치시겠지만 내 안의 무너진 균형을 하나씩 맞춰가면 반드시 평온한 일상을 회복하실 수 있습니다 혼자서 괴로워하며 앓지 마시고 가까운 한의원이나 전문 의료기관을 찾으셔서 몸과 마음의 상테를 꼼꼼히 진단받고 치료를 시작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기운 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