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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이 매우 잦은 부모밑에서 자란 아이들은 어떤 성격형성이 되나요?

부부간에 싸움이 많으면 부부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들이 자려면서 어떤 성격을 형성하게 되나요?

어떤부정적인 마음이 생기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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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싸움이 잦은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들은 성격 형성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아이들 입장에서는 본인들의 잘못으로 싸운다고 생각하며 자신들의 탓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부모들이 싸울 때마다 불안감에 떨어야만 합니다.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을 끌어안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흔히 부모가 부부싸움을 할 때 아이는 전쟁터 한복판에 있는 것 같은 공포심을 느낀다고 합니다.

    부모라는 큰 두 나라가 싸우는 상황에서 아이는 몸둘바를 모를 것입니다.

    만약 아이 앞에서 싸우는 모습을 보여줬다면

    아이 앞에서 화해하는 모습도 보여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공포에 떨었을 아이의 마음을 위로해주고 기분전환을 시켜줄 필요도 있겠습니다.

    불안정한 정서를 형성함으로 아이들이 예민해질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부부간의 잦은 싸움이 많은 아이들에게서 자란 아이들은

    성격변화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폭력적으로 변화거나, 우울함을 가지게 되고, 자존감 및 자신감도 잃게 됩니다.

    부모님의 싸움은 아이의 감정에 커다란 상처를 남기기 때문에 싸움은 아이 앞에서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부모님의 싸움은 아이가 성장하는데 안 좋은 영향을 많이 미치는 이유는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이 어렵고, 정신적 + 심리적으로 힘들기 때문에 자기 자신을 잘 돌보지 못할 수 있다 라는 점이 안 좋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아이 앞에서 싸움을 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하혜진 보육교사입니다.

    싸움이 잦은 부모 밑에서 자란아이들은 다른아이들에 비해 눈치를 보거나 행복함을 덜 느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오혜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싸움이 잦은 가정에서 자란 아이들은 불안감, 신뢰 부족, 갈등 회피 성향을 가질 수 있습니다. 또한, 자존감 저하와 감정 표현의 어려움이 생길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지웅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싸움이 잦은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들은 불안감, 자존감 저하, 신뢰 부족 등의 부정적인 성격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이들은 감정 표현이 서툴거나 갈등 회피 성향을 가지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싸움이 매우 잦은 부모밑에서 자란 아이들은 우선 호전적인 성격으로 형성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물론 아이의 성격을 형성하는 요인에는 여러 가지가 있기 때문에, 그것 하나만으로 단정 지어서 말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지만, 아무래도 그러한 부부싸움, 아이들이 그러한 싸움에 노출이 되면서 자란다면 아이들도 공격적인 성향을 지니거나, 보호자에게 의지를 하지 못하기 때문에 오히려 내성적인 심리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는 개인 차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