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김치같은 발효식품은 상했는지는 어떻게 판단하나요?
대표적인 발효식품은 김치뿐 아니라 여러 발효 식품들은 효모를 이용하고, 김치같은건 아예 유산균이라는 엄연한 세균의 작용으로 맛이 나게 되는데 너무 오래보관하면 상할수 도 있지 않나요? 오래보관한 김치가 육안으로 이상한점이 안보이지만 먹고 배탈이 날수도 있을까바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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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곰팡이만 안피면 막어도 무관합니다
흰색 알갱이 같은건 걷어내면 되지만
푸른색 검은색 파란색등 화려한 색상의 곰팡이 있다면 버리는게 맞습니다
김치와 같은 발효 식품이 상한것을 판단 기준은 곰팡이가 생기고, 악취가 나고, 맛이 나빠지는 것은 모두 김치가 상했다는 신호입니다. 상한 김치를 섭취하면 구토, 메스꺼움, 복통, 위경련과 같은 심각한 질병을 비롯한 다양한 건강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김치가 상한지 판단하는 방법은 냄새와 맛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신선한 김치는 새콤하고 고소한 향이 나며 맛이 좋아요.그러나 상한 김치는 부패된 냄새가 나고 맛이 매우 쓰거나 씹기 어려워요.또한 김치의 색깔이 비정상적으로 변했거나 곰팡이가 생긴 부분이 있으면 먹지 말아야 해요.
상하는 것과 발효는 정말 차이가 없습니다. 사람이 먹었을 때 몸에 이로우면 발효이고 몸에 해로우면 상하는 것입니다. 즉, 둘 다 균이 번식을 해서 음식이 변하는 것입니다. 김치는 오래 나둬도 몸에 이로운 유산균이 많아지고 대장균이나 곰팡이 성장이 어렵기 때문에 쉽게 상하지 않습니다.